너무 일찍 우리곁을 떠나버린 친구의 마지막 가는길을함께 하고 싶어서 몇몇 친구와 다녀왔습니다.40년만에 만난 친구는 말없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좀더 일찍 찾아 보지 못한 죄책감에 피하다 싶이 자리를 떠나오고 말았지만아직 어린상주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몹시 쓰라립니다.먼저 하늘나라로 가신친구야천국에서 나마 건강한 몸으로 잘 지내시게나.....
부디 좋은곳에서 편안히 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