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라는 공동체가 주는 편안함 속에서 함께 할수 있는 추억이 같음으로 즐거울수 있었고 너와 나의 존재가 주는 크나큰 위안과 행복속에 긴 세월의 무게를 잘 견디어준 우리들의 친구들에게 감사를 다시 한번 전하고 싶다.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기 바라고 다음에 보는 그날까지 행복하시길...
늘 못다준 것을 아쉬워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기나긴 일생 길의
결승점에 1등으로 도달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억누르기 보다는
비록 조금 더디 갈지라도
힘들어하는 이의 손을 잡아주며
함께 갈수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옮긴글인데
친구는 아마 그런 사람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