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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5 17:13

조회 수 2055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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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교 3학년때쯤인걸로기억하는데....
우리담임이셨던 김인석 선생님시간
10년후,20년후
나의모습을,적어내라고 하셨지!
그때 가만히 계산해보니 지금나이가 16살
10년후면 26세,20년후면 36세.

참 고민됐어
?   ?    ?  ? ??
나의 모습이, 대부분의 2반인 우리 여친들
현모양처란 말을 많이 적었지
현모양처라  참좋지 좋은단어지

10년 20년이 아닌 30년의 세월이 흘렀어
지금은 내가 아닌 내자식들의 10년 20년후의 모습이 ?!
                           
친구들아 우리가 느낀 세월의 감각
졸졸졸 여유롭게 흐르는 시냇물은 아닌것 같아
올해도 씩씩하고 건강하게
꿈을 이루기 위하여 열심히 살자


  • ?
    이금례 2006.01.05 20:42
     사랑하는 친구야!
    안부가 조금 늦어 버렸네.
    해가 지고 해가 오니 내 할 일 많다는 핑계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축복도 못전하고
    미안한 마음 간절한데 이곳에 네가 있네.
    그 시절 그 때 처럼 마음은 언제나 꿈을 꾸고
    마음의 좋은 그림도 그리고 영적인 축복도 누리고 육적인 축복도
    많이 많이 누리고 행복한 마음으로 잘 살아 가길 바란다.
    가족들의 건강과 너의 건강을 기도하며 사랑한다.

  • ?
    박혜숙 2006.01.05 22:03
    규례야!!
    그날 말이야~
    어우 많이  노력했던데? ㅎㅎㅎ
    조금만더 우리 공부해서 놀라게 해줄까?

    그래 그때 넌 꿈을 뭘로 적어냈을까???
    난~~
    지금의 이 자리가 꿈을 이룬것만큼 소중하다
    앞으로도 더욱 희망과 보람이 넘치는 삶이되길 꿈꾸며 열심히 살자~~ 

    고향갔다왔는데
    그어린 시절엔 섬에서 그렇게도 벗어나고 팠는데
    이젠 왜 그렇게도 모든게 정겹게 보이니
    아름답고~~
    철없던 섬소녀의 푸념이었을까
    친구야!!
    새해도 가족모두 건강하고 지금처럼 행복하길...
  • ?
    장규례 2006.01.06 11:40
    친구야
    아이들 방학이 엄마 개학이라는 등식
    성립하는것같애
    일어나지 않는 아이들 억지로 깨우고나면 한나절이 다간것 같애
    하루가 정신이 하나도 없어
    어젠 조카까지 왔어 초딩 아들녀석하고 온집안을 난장판?을 만들어 놓는구나

    가끔 올라오는 댔글보고 잘있구나 하고 있었어
     성탄과 연말연시 정신없었겠구나 싶었고
    항상 건강하고, 아름답고 싱그런 미소 많은 사람한테 전파 시키렴


    혜숙아
    노력한 결과가 쬐끔 보이던?
    어제도 공부하러 갔다왔어
    많이 늘지는 않은것같어 몸은 영 ~마음따로야

    네가 행복해하는 모습이 보기좋다






  • ?
    김정림 2006.01.07 10:17
    규례야!!~~안녕!~
    새해 인사가 쬠 늦었다.
    올한해도 온 식구들 건강하고 남편 하시는 병원 더욱 번창하길...
    자녀들 방학 시작과 더불어 얼렁 얘들 개학했씀.....난 맨날 글고 살았다.
    근데...얘들 방학 시작과 동시에 찾아오는 치열함도 한때드라.
    그땐 힘들었지만 얼마후엔 방학을 해도 사람 구경하기 힘들어진단다
    울 얘들도 방학은 시작됬는데 난 여전히 나홀로지 모냐.
    얘들과 콩 볶아되며 즐기는 시간들도 순간이드라
    마음껏 공유하고 행복한 시간들 되길.....
    어이!! 친구야!!~~
    음치!!~~ 몸치!~~이것도 우린 닮은건가벼....ㅎㅎㅎ
    노래방이 무서운 이 비애를 누가 알끄나....ㅎㅎㅎ
  • ?
    장규례 2006.01.07 11:55
    정림아!
    잘지내지 ?
    얼마전 너와 비슷한 경우.... 크게다치진 않았는데 상처는 아직...
    너 생각하며 혼자 웃었단다
    야~지난번 너, 현숙이, 복희  진짜진짜 많이 보고 싶더라
    복희는 가끔 형희 홈피에 올라와 있어 그래도 반갑고
    너나 현숙이는 내겐 아직도 애띤얼굴 그대로다야
    항상 활달하고, 씩씩하고, 건강한 모습이 그려진다
    올해는 큰애 뒷바라지 하려면 더욱더 건강해라
    새해 복 마니마니 받고 좋은일들만 가득가득 하길 ....



  • ?
    장정자 2006.01.08 10:47
    규례아!!~~안녕!~친구님들!! ~안녕!~
    새해 인사가 늦었네....
    친구님들아!!~~
    생각하고 계획하는 모든 꿈과 일들이 온전히
    열매맺는 한해가 되길바란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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