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반 시샘반으로 보고 갑니다.
모두들 서울까지 친구찾아 다녀온 행복한 이야기로
가득 차 있네요.
제게도 이 카페는 잊을 수 없는 행복을 선물해 주었지요.
30년을 훌쩍 넘어 오늘의 친구들과 기쁨도 슬픔도 함께했던 시간들이
너무나 소중하고 행복했으니....
내 얼굴을 기억하는 친구나 잊어버린 친구라도 모두 사랑하고 싶고
보고 싶고 .등등.
혹여 실수라도 했으면 용서해 주고
좋은 기억이 됬다면 기억해 주고
내년에는 더 좋은 모습 행복한 이야기로 가득 채워졌으면 좋겠습니다.
언제 어느때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친구가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라 하더이다.
제게도 그런 친구가 있어서 행복한 사람입니다.
친구들의 가정에 건강과 기쁨이 넘치길 소망하며
부족한 친구가 인사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곳은 지금 눈이 너무많이와 외출이 힘들정도야
그곳도 많이 왔지?
선물은 내 마음이 진정으로 가는곳이면 다 예비되있는것 같아 행복의 선물!!
함께 했으면 좋았을걸...
새 조직 구성하느라 많이 바빴겠구나.
좋은사람들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내년에도 행복으로 다가오리라 믿는다
추운날씨에 건강하고 복 마니마니 받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