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210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 우리는 서로 모르는 사람이지만 서로를 아끼며 염려해주는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맑은 옹달샘같은 신선한 향기가 솟아나는 곳 그저 그런 일상에서 알게 모르게 활력을 얻어갈 수 있는 곳 그래서 행복한 우리가 되었음을 느끼는 곳 서로 아끼며 아낌을 받는다는 느낌때문에 또 다른 이에게 미소지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누릴 수 있게 해준 또 다른 세상 허무한 시간을 느낄 때 서로에게 자극이 되어 분발할 수 있는 향기가 숨어 흐르는 곳 ... 사랑과 그리움과 이별의 향기로 살아온 시간 속에서 무디어진 감성을 아름답게 일깨워 주는 곳 우리 모두는 서로에게 받는 것이 너무 많기에 조금씩 조금씩 내가 얻을 수 있었던 사랑과 기쁨과 슬픔을 표현하고 공유하는 곳 누구에게나 열려진 이 공간에 우리의 작은 향기도 때로는 필요로 하는 이에게 맑은 샘물과같은 향기가 됩니다. 우리는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7 소나기 내린 오후.... 장경순 2011.08.03 4862
21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종준 2011.08.02 2483
215 술 안주 장경순 2011.08.01 2571
214 희망이 살아있는 삶.... 장경순 2011.07.28 2414
213 날 좀 보소......후속.... 1 장경순 2011.07.24 2836
212 당신 을 만남이 행복 입니다... 장경순 2011.07.23 2393
21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김종준 2011.07.19 2596
210 거시기동지분들겁나게반갑그만,,, 2 임영옥 2011.07.19 2317
209 가지 탕수육 2 장경순 2011.07.19 3321
208 흙 밭과 마음 밭 장경순 2011.07.17 2311
207 차 한잔 드시고 가세요... 3 장경순 2011.07.15 2492
206 삶에 즐거움을 주는 좋은 글 3 장경순 2011.07.10 2373
205 꿈과 소망으로 아름다운 하루 2 장경순 2011.07.08 2038
204 그대 봄비처럼 오시렵니까..... 3 장경순 2011.04.27 2026
203 울 님들 한번 해보세요.... 장경순 2011.03.16 2348
202 매화 장경순 2011.03.15 2437
201 이런 여인 어디 없나요 2 장경순 2011.03.13 2456
»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 장경순 2011.03.08 2108
199 말과 말 file 장경순 2011.03.01 2103
198 봄 비와함께.... 6 file 장경순 2011.02.27 195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3 Next
/ 13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