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만에 들어 와더니 역시 6회 지킴이는 혜원 친구군요!!
다시한번 감사 드리고
글 제목을 보니 다섯 손가락의 "수요일엔 빨간장미를"
노래가 생각 나네요 근데 노래가사가 맞으련지 모르지만..
가사를 한번 적어 보네요

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
그녀에게 안겨주고파
흰옷을 입은 천사와 같이
아름다운 그녀에게 주고싶네


슬퍼보이는 오늘밤에는
아름다운 꿈을 주고파
깊은 밤에도 잠 못 이루던
내 마음을 그녀에게 주고싶네

한송이는 어떨까
왠지 외로워 보이겠지
한다발은 어떨까
왠지 무거워 보일거야
시린 그대 눈물 씻어주고픈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우우
슬픈 영화에서처럼 비내리는 거리에서
무거운 코트 깃을 올려세우며
비오는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사랑하는 친구들!!
오늘 사랑하는 사람에게 장미 꽃다발
선물 하시는것이 어떨까요???
사랑하는 사람이 없으면 이 멋진남자라도
괜찬은데....

멋진남자!!!!!
그대의 정체가 겁나게 궁금.....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건지, 아님 .....도대체 감이 안오네요.....
알고 계신분들은 동중카페 6회 112로 신고바람......

혜원 친구!!
멋진친구 내자신도 누구인지 모르는데 누가 알것인가???
아무튼 오늘 동중6회 앨범을 펼쳐보고 그중에 가장
멋있는 사람을 선택 하게나 하지만 얼굴이 다는 이닐세
마음이 따뜻해야 하거든 그리고 선택된 사람이 멋진남자라
생각하면 될 것이네
친구!!
한번에 멋진남자를 다알아 버리면 재미가 없거든 그저 상상에
나래를 펴면서 대화를 하자고요!! 궁금하지롱
이친구도 미안한 말 같지만 혜원친구가 누구인지 모른다네
그저 고마운 친구라 생각하며 나름데로 누굴껄라고 상상하곤 하지요

혜원친구!!
이멋진남자도 혜원친구의 힘이 되고자 요즘 나름데로 "HTML"을
열심히 배우고 있다네 나의 첫 작품을 나올 그날이 언제련지 모르겠지만
그날을 기다려 주게나...

동중6회 친구들!!
오늘날씨가 무척이나 춥더군 감기조심하고 다음에 보세나..
안 ~~~~~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