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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10 14:30
삶은 한통의 편지로도 따뜻해 지는거
조회 수 1277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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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 2005.02.1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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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호 2005.02.11 15:28혹 명천 사시지 않으세요.
저는 중촌사는 선정호라합니다
지나다가 울 종친님이 보이셔서 감깐 들렀습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을유년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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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원 2005.02.11 18:43친구야!!!
잘 다녀왔니???
날씨가 마니 추워졌네.....올 한해도 우리모두 건강하고 씩씩하게
열심히 살자꾸나..... 조만간에 한번 보도록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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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개동여우 2005.02.11 21:15기집애 연락하지..나두 금산에 갔다왔다.아들딸 데리고 섬나라 다녀왔다...오는길에 작은오빠가 데려다 주었는데 거리는 한산했지만 눈꽃이 피어서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어렸을때 그렇게 마니 내리지 않았지 그치..그리고 혜원이 떡국 마니 먹었니..안먹였으면 우리집에 놀려오렴 떡국 끊어 줄께 금산떡국 굴 넣어서... 굴 마니 가져왔다 바다내음새도 맡을겸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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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순 2005.02.11 23:54부개동에 눈이번쩍....
부개동... 우디사세여.....
나두부개동인디 반갑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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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남자 2005.02.12 10:01어이 친구!!
이친구는 비록 고향에 다녀오지 못했지만 고향소식은 잘 듣어구먼
특히 고향에는 잘 오지도 않는 눈까지 왔다고 하니 그야말로
아름다운 장관 이었겠구먼
눈오는날 친구들과 창넓은 찻집에서 따뜻한 커피한잔에
그동안 못다한 수다를 떤다거나,근불땐 따뜻한 아래목에서
만화책을 본다거나 아니면 밖에나가 동심의 세계로 되돌아가
눈싸움을 한다거나 이셋중에 한가지는 하였는지.....
못했다면 이친구를 부르지 그러면 멋진 파트너가 되어 줄 수
있었을 것인디 참으로 아쉽구먼
사랑하는 친구들!!!
명절을 맞이 하여 고향에 정을 듬북 받아왔거나 아니면 삶의 재충전을 위하여
주어진 시간들을 잘활용하였거나 모두들 이제 05년 을유년을 위하여
힘차게 새출발 하여보세나 우리 앞에는 거칠게 없다고 생각하네
왜!! 우리곁에 든든한 친구라는 빽이 있지않는가 말일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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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다 2005.02.12 18:06나의 그리운 친구들이여!!!!
모처럼만에 맡아본 고향냄새~~
비록 나이는 불혹을 걷고있지만...
잘남도 못남도 구김도 없는
묻어준 동심의 순수함을 다시금 확인할수 있었던
아쉬움의 설 연휴가 벌써~~
각자의 가정에 가장으로써 무거운 짐 짊어지고
불철주야 열심히 사는 친구들…그리운 친구들이여!
언제나 건강하게 아프지 말고
하고자 하는 일 잘되고 각 가정들에 만사형통하시기를 ^^*^,^
다음 때까지 건강한 모습으로 홧 - 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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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2005.02.13 13:27내친구 재(꽃)순아이!
신랑하고 큰얘만 시골에 보냈드만 차막힌다고 설날 새벽같이 출발해서 올라왔지뭐냐...
한번씩 가기가 얼마나 힘드노 말이다...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쑥떡하고 굴 하고 떡국을 가져와서 맛있게 끓여 먹었다...
상상만해도 하얗게 쌓였을 고향마을이 그림 같았을거라 생각한다...
친구들아!
설 잘보냈으니 또 앞으로 전진해야재...
열심히 살자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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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순 2005.02.14 18:40볼수 없어도 목소리를 자주 들을수는 없지만 늘 가까이 옆에 있는거마냥 늘 언제나 사랑하는 나의 친구들아! 봄이 오기전에 함 봐야지 보고싶다 ^^*나 있잖아 잠깐 꿈속을 헤매다보면 서울 이더라 자꾸자꾸 갈수있어 민들레친구 !날짜 함 잡아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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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도 복마니마니 받~~아~~라 늘 하는일 잘되고 건~강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