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산 친구들아 ! *동창 모임 축하 한다 ~
* 바람 바람 바람 -깁범룡
85년 가요 대상때의 모습입니다 .
우리들은 이노래를 즐겨 부를쯤 중학교를 졸업하고
아마 고등학교 다닐 무렵이 아니었나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20년전 김범룡님의 열창하는 모습을 보니
다시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충동과 감회가 새롭다는 걸 느껴봅니다
가는 세월은 다시 붙잡을수 없다고~ 정신없이 분주하게 앞만보며 달려온 삶들~
이제 더 더욱 묻어 나오는 고향의 향수가 ~그리울 때 입니다 ~
어릴적 친구들과 어깨동무 하며 머나 먼 비포장 길을걸어 학교 다녔던 모습~
지금은 그 정다웠던 친구들이 그립습니다 ~
소중한 추억은 우리들 가슴속 깊이 아련히 남아 있지만 ~~^^
동문님들 !!
잠시나마 우리들이 그때 즐겨 불렀던 이 노래를 감상하며
20년전 그 모습으로 한번 돌아가 봄은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