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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9 12:56

비오는 주말에...

조회 수 1625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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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장마비가 엄청 쏟아지더니...잠시 주춤하네 칭구들이여~~

비가 온다고 우울해 하지말구, 즐건 마음으로 또한 설레이는 마음으로

오늘도 최고의날~

좋은일만 함께하는 멋진주말이 되길 바라네...그람~또~보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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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친구 2005.07.10 01:31
    친구야 배경이 넘 좋다.

    맞다 비가 이렇게 내리고 있는모습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설레이기도 하지.

    우산을 쓰고 걷고 싶기도 하다.

    시원한 빗줄기 보니까 내 마음도 시원하이

    친구도 휴일 잘보내......
  • ?
    새싹 2005.07.11 10:52
    수원친구 정말 배경이 너무 멋있다.
    저 길을 걷고 싶다 우산을 쓰고 나란히 사랑하는 님과 함께 걷고 싶다
    오손 도손 이야기도 하면서..ㅎㅎㅎ
    오늘도 수고하렴..



  • ?
    새싹 2005.07.11 10:56
    미선아 반갑다
    오늘따라 친구가 너무 반갑다.
    미선아 다음에 저 길 둘이서 우산쓰고 걸어보자
    비때문에 우울해 하지 말고 열심히 일하렴
    아자~~아자 ~~화이팅~
  • ?
    永大 2005.07.11 13:21
    한주가 시작되는 첫날인데...
    하염없이 비가 또 내린다 칭구들아~~
    비오는날 저런 호숫가 주변을 걷구 싶다는 생각을 한걸보면
    여친들은 감성이 풍부한갑다
    항시 소녀같은 마음으로 또  둥글둥글한 마음으로
    웃음이 떠나지 않는 즐건 나날이 되길 바라면서...;;
    미선, 새싹아,,,
    아래 질문에 함~맞혀보그라
    나는 하나도 몰것다...쉰세대인가!!~~하하하


    *이거 한개도 못맞추면 쉰세대*

    ▲ F15보다 성능은 약하지만 날아다니는 파리까지 쏘아 떨어뜨릴 수 있는
    정확성을 자랑하는 우리나라의 무기는 과연 무엇일까 = ( F킬라 )



    ▲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을 한글자로 = ( )


    ♣ 유머 퀴즈 2




    ▲ 울산의 어느 여고에서 체육시간에 피구를 하다 여학생 한 명이 죽었습니다
    왜 죽었을까 = ( 금 밟아서 )




    ▲ 고양이 가면을 쓰고 놀때는 "야옹"하고 소리를 내고 강아지 가면을 쓰고 놀때는 "멍멍"하고 소리를 낸다.


    그렇다면 오징어 가면을 쓸때는 무슨 소리를 내고 놀까 = ( “함 사세요!” )


    ♣ 유머 퀴즈 3



    괄호를 마우스로 긁으세여? * 1개도 못 맞추면 당신은 쉰 세대(??)



    ▲ '눈과 구름을 자르는 칼'을 세글자로 하면 = ( 설운도 )




    ▲ ‘특공대’란 특별히 공부도 못하면서 대가리만 큰 아이를 말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돌격대’란 무엇의 준말일까 = ( 돌도 격파할 수 있는 대가리 )


    ♣ 유머 퀴즈 4



    괄호를 마우스로 긁으세여? * 1개도 못 맞추면 당신은 쉰 세대(??)





    ▲ ‘누룽지’를 영어로 하면 = ( ‘Bobby Brown’(밥이 브라운) )




    ▲ ‘오뎅’을 다섯 글자로 늘이면 = ( 뎅뎅뎅뎅뎅(5뎅이니까) )



    ▲ 유머 퀴즈 5



    괄호를 마우스로 긁으세여? * 1 개도 못 맞추면 당신은 쉰세대(??)




    ▲ 성숙한 여인들이 한 달에 한번씩 치르는 행사 = ( 반상회 )




    ▲ ‘학교’와 ‘핵교’의 차이점 = ( ‘학교’는 다니는 곳이고,‘핵교’는 댕기는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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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친구 2005.07.12 01:17
    친구야  나는 쉰세대 인가보다 야
    퀴즈대회 나가면 꼴지다 답은 다 컨닝했다.

    재미있네.

    월요일 인데 밖에는 비가 내리고 조용한 
    하루였다.


    그리고 새싹아 오랜만....
    긴 장마를 잘 이겨내고 있나 

    그래 우리도 저렇게 비오는날 조용히 함
    거닐어 보자꾸나 안녕......
  • ?
    수원친구 2005.07.12 21:49
    칭구야~~한나도 모르것제
    나두 답을 알기전까징 도통 모르것더라
    니나나나 쉰세대에 들어간갑다...하하하
    그래도 마음만은 젊게 건강하게 살아가세나~~
    오늘은 올만에 파란하늘을 볼수있는 맑은날이었나 보다
    비가 온후라 그런지 세상이 깨끗하게 보이더라...마음도 상쾌하고
    이런 상쾌한 마음을 늘 간직하고, 존일만 생겼으면 좋것다~~^^ 증말로
    칭구도 행운이 함께하는 행복한 한주가 되길 바라면서 이만 안뇽을 고하네...그람 
  • ?
    부산친구 2005.07.13 02:28
    맞나 오늘은 파란하늘 이었구나 몰랐다야
    (ㅎㅎㅎ)같은 하늘 아래서 다르다 그쟈

    내가 오늘은 왠종일 시달려서 정신이 없었다.

    친구야 파~란 하늘처럼 좋은일만 생기게 해
    달라고 내가 기도할께.

    나도 오면서 빌었다 내일은 째끔 편안한 하루가
    되게 해주세용 하고 옆에 언니가 웃더라 ㅋㅋㅋ

    친구도 좋은 한주가 되었음 좋겠다 친구의 바램......
  • ?
    새싹 2005.07.14 21:25
    우리 모두 쉰세대인가 ㅎㅎㅎ
    수원친 부산친구 잘있지..
    계속되는 비와 무덥지근한 찜통 더위와 싸우느라 고생들 한다
    정신 없이 일하느라 더위도 잊고 있나 부산친구
    햇살이 고개을 내미니 이제는 더위에 짜증이 나고
    이리 저리 짜증 나는 일이 많네 ㅎㅎㅎ
    짜증나니까 미소한번 씨~~~~익 지어보면 되겠지.
    무더운 하루인데 친구들 고생 많았다
    수원친구 부산친구 시원한 저녁이 되길..
  • ?
    부산친구 2005.07.15 01:23
    이제는 본격적인 더위라서 이 여름을 즐길때가
    되지 않았나 싶다.

    새싹아 날씨도 덥고 아이들과 지낸다고 힘들지

    오늘이 초복 이쟎아 저녁에 꼭 삼계탕 해서 신
    랑하고 맛나게 먹어라.

    휴가는 언제쯤 갈 계획인데 거금도에 안가나
    무더운 더위를 잘 이겨내길 바래......
  • ?
    수원칭구 2005.07.15 16:17
    장마도 이젠 막바지에 온것 같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다...미선아, 새싹아,,
    초복이라 그란가~~덥다 더워
    삼계탕 한그릇씩 먹고, 건강한 여름나길 바라네...^^;;


  • ?
    부산친구 2005.07.16 01:27
    와~  맛있겠다야 요기 삼계탕은 맛있게 보이는데
    오늘 내가 사먹은 삼계탕은 너무 맛이 없드라.

    우리 친구는 오늘 삼계탕 먹었을까

    친구야 벌써 주말이다 이번 일주일은 어찌나 꼬이
    고 힘겨운지 빨리 벗어나고 싶다.

    날씨도 더운데 건강 잘 챙기고 주말 즐겁게 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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