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아들네미 결혼식 관계로 여러날 결석을 한 점 이해하여 주시고,
늦게 글을 올려 죄송 합니다.
마을 향우님들의 지대한 관심과 바쁘신 가운데도 결혼식장 까지 참석하여 축하를 하여 주시어서
성황리 결혼식을 맞치게 되어 고마운 마음과 감사하는 마음 진심으로 전하여 드립니다.
특히 어러운 상항 속에서도 축하를 하여 주시기 위해서 참석 하신 裵志晩 어머님(박숙자 누나) 과
박상수 교장 선생님,박민수 동생에게 참으로 감사하는 마음 입니다.
그리고 박재환,오대휘 친구 와 김종화 동생 에게도 고마운 마음 전하여 드리네.
또한 몸이 불편 하시어서 참석치 못하고 소중한 뜻을 피력하여 주신 조성률 부친 (조창선 어르신)
오종택 모친(정채단 고모님)께도 감사의 말씀 올림니다.
빠른 쾌유를 빌며서 건강한 모습으로 뵈울수 있기를 기원 합니다.
앞으로 향우님들의 가정에 애경사 있을 때는 축복된 자리를 마련하여 주신대해
보답을 할수 있도록 필히 연락 하여 주시기를 부탁 드림니다.
일전의 김종화 향우 모친의 빈소에서 만남 과 장수원 따님의 결혼식에 이어
이번 일을 마치고 나서 본 부락 향우님들께서도 애경사에는 내일과 같이 참여하는 기틀이 만들어 졌다고
감히 자부를 할수 있는 것 같읍니다.
명실공히 타 부락의 모범이 되고, 객지 생활을 하는 우리들이 상부상조 하는 소중한 모임체로 영원히
자리매김 할수 있도록 노력 하여 주시고 소인도 견마의 뜻을 다 하겠읍니다.
고마우시고 감사하다는 말슴 거둡 드리면서,
향우님들의 가정에 평안 하시고,뜻 하시는 일들이 항상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 하면서,
내내 건강들 하십시요.
2006년 10월 17일
장한평 사무실에서 마을 향우 김 채 훈 拜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