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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중촌(中村) : 본래 대망천(큰망내) 마을의 일부였다. 대흥리의 중간에 위치한 마을이라 하여 ‘중촌’이라 부르게 되었다.
조회 수 1852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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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곱고 고운 댕기도 내가 드리고

    새로 사온 신발도 내가 신어요


    원래 설이란 이름의 유래는 세 가지 정도로 전해져 온다고 합니다.

    하나는, 아직 익숙하지 않고 낯설다는 의미인 '낯설다'의 어근 '설'에서,

    둘은, 제대로 익지 않다는 의미인 '설다'의 어근 '설'에서,

    셋은, 삼가다라는 뜻의 옛말인 '섧다'에서 비롯되었다고 하더군요.


    결국 '설'이라는 의미에는 다사다난의 묵은 찌꺼기를 보내고

    아직 서투르고 익숙하지 않지만 새로운 희망과 경건한 마음가짐으로

    새해를 시작하려는 선인들의 지혜가 담겨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 동네 카페를 찾아주시는 모든 님들,

    새해에는 꿈꾸고 소망하는 일들,

    뜻하신바 모든 것들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건강과 사랑 그리고 행복이

    늘 여러분들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즐겁고 행복한 설 연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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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채홍 2005.02.07 16:31
    길수아우
    을유년 올해에 원하시는 모든일들
    뜻대로 이루시기를......
    가족들과 함께 항상 건강하시고
    복된 새해를 맞이하기길 바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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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성 2005.02.07 21:52
    설 명절 잘 보내시고요.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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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우 2005.02.08 11:43
    우리동네 여러 선배님, 친구들, 후배님들

    설 명절을 맞아 막히고 힘든 귀성길이지만 여유있고 안전하게 잘 다녀오시고
    각자 댁에서 지내시는 분들도 즐거운 명절과 편안한 연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길수선배!
    금산 잘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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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숙 2005.02.13 22:29
    길수동생 고향에 잘다녀 왔겠지
    올여준 선물 고맙구려
    음악과 함께 .....
    을윤년 한 해 행복하고 더욱더 아름답게 보내다오
    항상 건강조심 하고 늘 지금 처럼............


    채홍이 친구 설 잘보내겠지
    어느듯 한해가 시작인가 했더니 2월하고도 중숭이네
    세월한번 바쁜네
    어째든 자네 글이 있으니 반갑구려...........
    올 한 해도 늘 좋은 일만있길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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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영 2005.02.15 11:39
    고모!
    반갑다. 설 잘보냈지..
    전화도 자주 못하고...
    고모! 올 한해도 행복하고 좋은일만 있음하네요.

    우게 길수삼춘 .채홍. 춘우 선배님 윤성 후배도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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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모 2005.02.17 18:41
    내 조카로구나
    그래 반갑구나 명절은 잘보내고
    고향에는 다녀왔었니
    고모도 덕분에 잘 보냈단다.
    날씨 차갑구나 . 몸조심하고 항상 애들 아빠랑 아이들한테
    신경써라 현주랑은 어떻게 잘지내니
    보고싶구나...
    우리정미도 많이 변했지....
    정미야 예쁘게 늙어라
    웃음잊지말고 ......
    항상 행복하고 건강해라 ...고모가............
  • ?
    김궁전 2005.02.19 04:40
    박길수님!
    박길수님은 우리동네에 자주와주셨는데 이제야 길수님댁에 문안 드린걸
    참말로 미안하요.......
    남한테만 건강과 행운을 주지말고 길수동생도 가족모두도 건강과 행운을 곱절로
    가져가길 참말로 참말로 빌겠소........
  • ?
    황인주 2005.04.01 19:10
    ㅎㅇ
    늦어불었넹 만이는아니고
    지각!
    그래도 자낸 펜대라도 굴리고 있네 그려
    그런좋은도둑질 나도 배워봤으면 좋것그만
    어디사람이 다만족하고 산다가 욕심도 그렇고 끝이엄는것 아닌가
    난 기양 현실에 족하면서 사라갈라넹
    부 도 명애도 머하나 얻은것이엄지만 몸둥이 하나건강하게 살라볼라내
    타고난 팔자가 이것인걸 소관데로 살라가야지 재주 있는가
    우리나이에 위에서 깔고 아래서 치고 힘겹지만
    나하나만도 아니고 강물흐른데로 구름흘러가는데로
    그냥그렇게
    나는짧은학교 마치고 그흔한 굴삭기(포크레인)하고있네
    하루종일 라디오 벗삼아 시간 보낸다내
    참. 위에 경숙이 누나가 혹 성이장씨가 아닌가 아는분인가 해서
    그럼 안녕 건강하고~~
  • ?
    황인주 2005.11.16 21:31
    길수 친구 안녕!
     성질이 급해서  그런지  1년이 금방이내  어기 추워서 얼름 얼었다냉
    전번에 말한것 같덤만 동호 친구가 수원 어디가 에서 일한다기에  ..
    굴삭기와 덤프는
    한쌍이나 마찬가지거던  서울에 일이 많지않아 나도 수원에서 일하고 있어 ㅇ연락할수 있으면
    함 해보고 싶은데 조금늦은감은 있지만
    수원도 지방이라고 자리잡기가 쉽지가 않구만 동호 연락전화함해조  같은직종이라 더 친근 할겨......................
    나전번은 공일육~이구일~삼삼육육 황인주 람
    언제든지 받은전화인깨?
    연락 바람 환절기  건강 챙기고  ㅃ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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