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녘 안타까운 부고를 접했습니다.
5반에 노행숙씨 부친 고 병도님께서
23일 별세하였으며,
출상은 25일 한다고 합니다.
물론 내려가실 분도 많이 계실 것이라 생각되오나
모두 마음으로 고인의 명복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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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연소청년회발대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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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근 | 2005.01.10 | 2647 |
조금만 빨리 내려 갔으면 자네 얼굴 볼수 있었을텐데 아쉬움을 뒤로하고
호근,택상,동훈,인배,동현,효민,철섭친구들만 만났네.
진눈개비가 짙게내리는 연소마을 회관 앞마당에서 거행된 발인은 지인들과 마을 어르신들의
애도속에 고인을 떠나보냈다네.
나라에 바치는 세금과 죽음은 피할 수 없는 운명이라 했던가?
슬프고 안타깝고 허무하게만 느껴지는 꽃 상여의 울음소리 ,
인생의 긑자락 나부끼는 깃발의 몸부림
인생은 그렇게 자연과 친구되려 이승과의 이별을 하고야 말았네.
연소 이장님이하 마을 어르신들께 머리숙여 수고 하셨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삼가 故人의 明福을 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