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부터 금산하면 '늘앗테'
'늘앗테'하면 금산"이라고
우리 후배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 반대가 되어 있습니다.

"청정금산(거금도)을 관광하세요" 의
관광안내 팜프렛을 보면
'김일전수관(대흥리 용동마을)'로
인쇄되어 있습니다.

우리들의 늘앗테는 지서옆 다리까지
신작로 길 위쪽 동촌방향이
늘앗테로 알았고 그 친구들 역시
늘앗테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팜프렛 사건을 누군가가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 일이기 때문에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늘앗테 선배님들께서 후배님들을 이끌어 주십시요.
금중총동문회만 보더라도 선배님들 얼굴이 안보입니다.

선배님들께서 늘청회를 마니 사랑하여 주시지만
조금 더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으시고 동참하셔서
후배들의 기운을 북돋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늘청회를 아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좋은날 되십시요.
용동마을로 표시가 됐다면 정말 잘 못 됐습니다.
잘못된 부분은 고쳐야지요.
하루빨리 평지마을로 고쳐지길 바라겠습니다.

김일선수 기념관은 분명평지마을이 맞아요 관광팜플렛은 면사무소에서 제작 배포했을것인데 제가20살때 농사를지은 장본인이고 아버님이 돌아가신후 그땅을 면에선가 매입을해서 기념관을 지은다는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당시는 큰형님이 관리를하실때라 저는객지에있었고요 암튼제가알아보고 수정을하게끔 노력해보겠습니다

제가좀알아보았는데 그땅이지금은 군소유로 되여있답니다 그리고 그땅지번은 어전리로되여 있지만 실질행정구역은 대흥리로 잡혀있데요 그래서용동마을이라 표기를한것 같네요

차기 늘청회는 9월쯤 예정입니다.
참관하시는 선배님, 참여에 동참 하시는분이 있기에 항상 울 늘청회는 내일이 있습니다..
향후 일정이 잡히는대로 공지할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