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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평지(平地) : 어전(於田)이란 지명은 본시 고개밑에 마을이라하여 “늘앗” 또는 “고개밭”이라 부르던 것을 한자로 어전(於田)이라 표시(表示)했다. 그후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어전리(於田里) 동쪽에 있는 “늘앗터”를 평지마을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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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거금도 늘앗터에서
경노잔치를 하는 날 입니다.
모든분들 만수무강 하시고,
좋은날 재미있고 즐겁게 보내셨으면 합니다.
객지에 계신 분들도,늘앗터에 계신 부모님들에게
안부의 전화라도 한 통 하심이--
아무쪼록, 건강들 하십시요.
  • ?
    퍼옴 2005.07.17 09:17
    아프지마세요.
    많은 사람에게 짐이됩니다.
    처음에는 걱정하고 염려 하다
    나중에는 귀찮은 존재가 됩니다.

    아프지마세요.
    당신이 아프면 친척도 이웃도
    다 멀리 합니다.
    몸이 아프면 가장 서러운 것은
    많은 사람들 기억속에 자기 자신이
    점차 잊혔 진다는 것입니다.

    아프지마세요.
    당신이 아프면 고향의 향우도 친구도 
    모든 사람들 기억 속 에서 당신의 존재는
    사라 진다는 것입니다.
    고향의 향우도 친구도.친지도. 이웃도
    찬조 할 때만 향우요.동참 할 때만 친구요 동창인것을  

    누워버리면.
    당신이라는 사람은 많은 사람들 기억속에서
    사라져 버립니다.

    죽지마세요
    당신이 죽으면 당신의 지기들이 품앗이로
    조문왔다 막걸리 한 사발에 고스톱 한수 갈고
    3일 후면 당신의 존재는 까맣게 잊혀 져버립니다.

    보살피고 돌아 보세요.
    혼자 쓸쓸히 인생의 허무를 달래 면서 혼자서 눈물짓고있는
    당신의 이웃과 친구는 없는지.
    당신의 따뜻한 격려전화 한통화가 자기 자신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자기를 기억하고 생각 해주는 사람도 있다는 데 많은 힘이 됩니다.

    각박한 세상사에 창밖을 내다보며 뜨거운 눈물이 두뺨을 적시네요.
    비오는 오늘 따라 왜그리 고향 생각이나는지.

    병들어서가 각박한 세상사가 너무나 야속 하네요 
    건강하고 더 젊어서 내 고향에서
    하루라도 살고싶은 것이 ....내고향 금산하고 늘앗테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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