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光錦山面鄕友會(會長 朴榮淳)에서는 지난 5월1일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300여명의 향우들 모인 가운데 광주교육대학교 (광주시 북구 풍향동 소재) 실내체육관에서 가족체육행사를 성대히 개최 하였습니다.

배구, 줄다리기, 윷놀이 및 육상계주등 운동 경기와 국악인, 각설이를 초청한 노래자랑등으로 부모님들에게 효도 하였습니다.

在光錦山面鄕友會는 지난 3월 창단한 靑年會(會長 金孝植)에서 모든 경기를 진행하였으며 婦女會(會長 尹丁子)에서는 점심식사를 손수 만들어 고향의 맛을 모든 향우들에게 제공 하였습니다.

특히, 이날 체육행사에는 지난 4,15 총선에서 당선된 금산출신 강기정(광주 북구 갑)국회의원 당선자와 김태홍(광주 북구을)당선자 그리고 김재균 광주광역시 북구청장등 많은 외부 인사들이 참석하여 금산면민들의 한마음 체육행사를 빛내 주셨습니다.

  최은채前會長의 개회선언에 이어 박영순회장은 개회사를 통해『몸은 비록 고향을 떠나 왔으나 마음은 언제나 고향을 잊지 말자며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고향의 부모형제들에게 안부 전화와 효도의 마음을 갖자』며 모든 향우들에게 당부하였 습니다

또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줄넘기와 각종 행사를 실시하여 학용품과 문화상품권등을 지급하였으며, 부모님들 위한 국악인 초청과 각설이 품바타령및 향우들의 노래자랑에 이어 한마당 어울림행사에는 모든 향우들이 한마음으로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모든 행사가 끝난 뒤에는 모든 향우들이 체육관과 운동장 주변을 청소하여 교육대학교측으로부터 훌륭하고 모범적인 高興人이라는 칭찬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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