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모두 안녕.
우리가 졸업한지도 어연 32년.
그 간 한번도 얼굴을 보지 못한 친구가 너무 많다.
돌이켜보면 많은 환난이 있었고
모두들 각기 각자가 간직한 이야기가 많으리라 여겨지네.
결혼하고,
아들 딸 낳고......
자녀들 뒷바라지에
나만 겪는 것 같은 아픔도 겪고
나름대로 소설책 1권 정도는 다들 쓸 수 있겠지.
그러나
이게 인생.
친구야!
이제 한숨 돌리고 자녀와 고달픈 삶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친구나 만나보세.
그럴 나이라네.
내 생각이나 친구 생각이나 같을 걸로 생각되어지네.
그럼 우리 한번 만나 보세.
모두 안녕.
우리가 졸업한지도 어연 32년.
그 간 한번도 얼굴을 보지 못한 친구가 너무 많다.
돌이켜보면 많은 환난이 있었고
모두들 각기 각자가 간직한 이야기가 많으리라 여겨지네.
결혼하고,
아들 딸 낳고......
자녀들 뒷바라지에
나만 겪는 것 같은 아픔도 겪고
나름대로 소설책 1권 정도는 다들 쓸 수 있겠지.
그러나
이게 인생.
친구야!
이제 한숨 돌리고 자녀와 고달픈 삶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친구나 만나보세.
그럴 나이라네.
내 생각이나 친구 생각이나 같을 걸로 생각되어지네.
그럼 우리 한번 만나 보세.
(xx16) 용동 친구들아!
초등카페로 들어와서 인원점검 좀 해보자.
먼저 얼굴을 대면했던 김황식(내겐 삼촌) 친구가 수고 좀 해소.
먼저 늘앗테(평지) 마을부터 인원점검 들어간다.
1.김강영(광명) 2.김경선(서울) 3.김경애(천안) 4.김금숙(성남) 5.김법관(학열,부천) 6.김선숙(서울) 7.김안자(의정부) 8.김애경(서울) 9.김연주(연화,서울) 10.김인순(삼척) 11.김정애(광양) 12.김춘화(서울) 13.김홍일(일산) 14.노은아(서울) 15.노정율(정숙,서울) 2 16.박운자(부산) 17.선미경(부천) 18.송현철(구리) 19.윤양희(광주) 20.윤재섭(광명) 21.전경섭(수원) 22.전경숙(부산) 23.전금희(수원) 24.전행숙(인천) 25.한유덕(부산) 26.김문태(관성,미국) 27.전선임(강원) 28.김영숙(부산) 29윤애란(태안) 30.박영숙(금산) 31.전남일(작고) 32.황윤호(작고)
이상 평지마을 32명 인원점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