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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연소(蓮沼) : 본 마을은 어전리에 속하며 마을 앞에 연못이 있고 연꽃이 많아 연소(蓮沼) 또는 한때 “연못금”이라 불러왔고, 또 옛날 선배들은 마을르 앞에 우뚝 솟아 있는 일명 필봉을 옹하고 있는 마을 지형이 마치 반달모양으로 생겨 반월(半月)이라 칭하기도 했으나 1939년 리동행정 구역개편에 따라 연소(蓮沼)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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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가 윗지방에 많은피해를 준것 같습니다.
피해를 입으신 향우님들께 심심한 사과를 드리고,빨리복구되기를기원 합니다.
   
 이런상황에서도 미리짜여진 계획이라 7월16일 어쩔수 없이 연소마을 경로잔치를
무사히 잘 치뤘읍니다.
 
이번 행사에 물심양면으로 성원해준모든분들(동진형친구분들, 갑원형친구분들
인섭형친구분들, 종형형친구분들, 그리고서울노원친구들,준영친구들 등등...)

 더우기 2년전 행사에도 도움을주셨고, 이번행사에도 같이 동행못해 미안하다며
금일봉을 저의사무실까지 찿아와 건네준주고,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4반출신
윤종아형님   넘~~넘 고마움을 지면으로 먼저 전해드립니다.

 너무고마워서 나름대론 성심껏해씀니다만 다소 부족해다면 채찍해주시고 격려해
주시면 조그마한 시행착오도 더 좋은 모습으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읍니다.
 
 이번행사를 치루면서 많은것을 배웠읍니다. 1년만 젊었으면  모두가춤추며노는 곳에
나도한번 "나에 장끼"를....하고 아쉬워하는 우리 부모님이 거의 대부분 이었읍니다.

그런모습을 보면서 눈시울을 적시며, 이자리에도 병석에누워 참석 못하는
부모님이 있기에더욱더 가슴이 아팠습니다.

 더우기 고희연을맞은 부모님들께서 내자식이 이런자리에 참석안해줘 안타까운
눈시울을 젖시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 모습도 우리가 언제까지 할수있을까?
하면서 말입니다...

이글을 보시고 고향에 부모님 친척들께 전화한 통화라도줬으면하는 작은 바램을 가져 봅니다.
  • ?
    노인배 2006.07.17 22:16
      먼저 행사를 잘 치뤘다니 축하드리구요 !!
    마침 행사 일정을 하늘이 알아차린 겄처럼 비도 그치고 별 무리없이 끝났다하니
    참 다행이었구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사진에서 울 엄마 그리고 동네 어르신.형님.형수님들 뵈니
    마음 한구석이 찡하네요.  

    행사 마치고 사진까지 멋지게 올려준 효식이형 정말
     수고 많이했네 .
    끝으로 우리 연소부락민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하시길 - - - -

  • ?
    임영수 2006.07.17 23:24
           ♧♧     고향을 그리며 살아가는 향우님을 생각하며.  ♧♧
          안녕하세요!  임영수입니다.
          요즘 날씨가 국지성 장마로 인하여 예측할수 없는 기상상태가
       계속 되고 있네요. 향우님들 가정에 근심 걱정이 없으시길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연소  해수욕장 개장 및 경로잔치에 다녀왔습니다.
       우리 엄마 ! 우리 아버지!
        더욱 거칠어진 두손으로 " 워매 영수 왔냐?" 하시며 두손을 덥석 잡으시고는
        놓을 줄모르시는  내고향  연소  어머님 아버님 ! 
         부디 건강하시고  천수를 누리시길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우리의 고향은 마음의 고향이 아니라  가고 싶을때 언제나 달려갈수 있는
           내가 살고있는 보금자리와 같은 존재 . 나는 고향이 있어 늘 행복합니다.
        이번 행사는 향우 선후배님들의 아낌없는 성원속에서 잘 마무리 된것같습니다.
         동네 형님 ! 동생 !
        연소를 사랑하시는 모든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연소 화이팅 ! 건강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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