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소마을 경로위안잔치가 재경,재광,재부향우회님의 정성어린 협찬에 힘입어
7월16일(일요일)오전11시 마을백사장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서울에서 초빙하신 민요가수,MC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흥겨운 한마당이
준비되어있사오니 바쁘시더라도 꼭 시간을 내시어 참석하여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연소마을 가구수가 108가구라고 합니다.
각 가구마다 모든 경품을 준비하였으며 고향을 방문해주신 향우 여러분께도
맛있는 점심식사와 정성어린 선물을 드릴예정이오니 꼬~~옥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시면 정말 고맙겠고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하시는
분들께서는 부모님들의 서운한 마음이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실수있도록
전화한통화라도 걸어주셔서 다소 섭섭한 마음을 풀어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모든 행사주최를 해주신 윤인섭 형님께도 전화한통걸어주시면
정말 보람있고 뿌듯한 마음으로 기뻐하시지않을까요..ㅎㅎ
아무쪼록 만나뵈올때까지 건강하시고 특히 장마철 무고하시길 빌겠습니다.
----- 재광향우회 김 효 식 올림 -----
추신: 여러 향우여러분의 희망에 의해 행사에 참석하신분들과 상의하여
"연사모(연소마을을 사랑하는모임)"라는 모임을 만들까하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시골엔 태풍으로 많은 피해가 났다 합니다.
아무쪼록 모든 다른 피해 없이 무사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장마하면 생각나는 것이 있습니다.
매년 장마가 끝나면 무더위가 생각나고
또 무더위를 식혀줄 휴가가 생각납니다.
마침 그때 연휴여서 저흰 다녀 오려 합니다.
혹시 가실분 있으시면 가능하면 이때 다녀 오시는 것도 좋으실듯 합니다.
모쪼록 즐거운 휴가 챙기시고 연휴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