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연소(蓮沼) : 본 마을은 어전리에 속하며 마을 앞에 연못이 있고 연꽃이 많아 연소(蓮沼) 또는 한때 “연못금”이라 불러왔고, 또 옛날 선배들은 마을르 앞에 우뚝 솟아 있는 일명 필봉을 옹하고 있는 마을 지형이 마치 반달모양으로 생겨 반월(半月)이라 칭하기도 했으나 1939년 리동행정 구역개편에 따라 연소(蓮沼)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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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04 19:55

동참합시다

김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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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어느덧 "재경연소청년회 발대식"이 다가온 것 같습니다
고향의 발전과 재경연소향우회 활성화에 조그나마 힘이되기 위해
청년회를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자꾸만 멀어져가는 고향에 대해 지금 이 시점에서 활성화하지 않으면 영원히 고향을 잊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모두가 공감하기에 이렇게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부디 바쁘시더라도 자리를 빛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향 연소는 나만의 고향이 아닌 우리들의 고향인 것 같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일시: 2005. 1. 8(토) 18:00부터
장소: 이화부페(4, 7호선 총신대입구역&이수역 5번출구 20M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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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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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근 2005.01.04 20:04

초청장을 순구와 같이 이미 보냈습니다
하지만 향우회 주소록으로 보내다 보니
주소가 변경되신 분이 간혹 계신 것 같습니다

일일이 주소를 확인해서 보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그렇치 못한점 정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차후에는 더 세밀하게 챙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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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배 2005.01.04 20:58

재경 연소 청년회 발대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도 호근친구와 연락도하고 했습니다만 이렇게 발대식을 준비하기위해
노력에 노력을 해주신 학인선배, 정석이형,호근친구,순구동생 모두들 임시 임원진들에게
노고에 심심한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

앞 서 호근이 친구가 올려놓았듯!
정말 이때가 지나면 고향이란 존재의미에 대해서 무의미해지리라 생각이 드는군요!

옛말에 금(禽)수(獸)도 죽으면 고향을 향해 머리를 두고 눕는다 하였습니다.
하물며 이성을 가진 우리 인간이기에 정을 느끼고 . 상대방을 배려할줄 아는것이 아니겠습니까?

발대식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 연소 향우 여러분!
발대식에 많이 참석하시어 연소 대부락의 자긍심을 갖을수있는 날이 되도록 우리모두 많이 참석합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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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섭 2005.01.04 21:41

정석 회장님 비롯해서 인배 호근 순구 동생들 참 고맙다
열심히 하다보면 바라는 되로 될것이다
자랑스런 동생들 보려 가야지
향우님 건강 하시고 발대식에 참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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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근 2005.01.04 22:02

인섭이 형님 격려에 감사하고요
어--이 인배 칭구 고맙네
모두가 애쓰는 게 울 고향을 위함이라.....
너나 할 것 없이 모두가 노력하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글고 연섭 선배&칭구 고맙네
근데 연소추월 그림을 넘 마니 보내줘서 울 힘들게 했어ㅎㅎ
4장 다 넘 죠아서 결정하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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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인 2005.01.04 22:10

청년회 발대식을위해 집행부에서 너무도 고생이많읍니다
많은 인원이 참석하시어 빛이나는 청년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매번 회의때마다 묵묵히 나타나
밥값만 계산하고 가는 우리의 스폰서 철식이친구 고맙네
을유년 하시는 사업이 번창하리라 믿네

1월8일 남녀 노소 구분없이 많이 참석하시어
청년회의 발전을위해 아낌없는 지원 부탁드립니다

연소 청년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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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2005.01.05 18:59

새해 복많이 받으시구요
청년회 준비 모임을 주관하신 집행부 수고가 많으십니다.
많은 노력을 기울인 만큼 그 열매는 더 알차고 크리라 생각됩니다.
어떠한 이익단체가 아니라 친목단체로
부담없이 모두를 끌어 앉을수 있는 그러한 우리를 우리 모두가
만들었으면 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동참인데
모두 동참합시다.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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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용 2005.01.05 19:57

호근아! 연소 재경 청년회 발대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새해복 많이 받고 건강해라
인섭형님 학인선배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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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필 2005.01.05 22:31

호근아 나도 봤다
근디 어짜까
그날 근무라서 잉~

우게 연소 선후배님들 새해들어 만나니 반갑고요
재경연소 향우회 발전을위하여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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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섭 2005.01.06 00:29

학용아!
성필아!
열심히 하는모습 보기좋구나.
서울가서 만나서 좋운시간 갖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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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근 2005.01.06 06:27

우게 방문해 주신 선배님, 칭구들 특히 느랏테 학용이 고맙고요
이왕 시작한거 잘되야 할텐데..............

사실 걱정은 쬠 됩니다 만 모든분들이 열씸 동참하므로 인해
잘되리라 생각은 듭니다
저희 청년회원은 남자에 국한된 게 아니므로(혹 연소 여자분이 방문하시거든)
여자분들께서도 동참해주시믄 더 더욱 고맙겠습니다

글고 성필형
그날 2부에 머시기 할게 있는디(그거 알잔어)
내 생각엔 연가 하루 내믄 딱 좋겠구먼
사촌동생 결혼식 있다면서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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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2005.01.06 08:22

아침 일찍 출근해서 글고 궁금해서 들어왔는디
아이 인섭이 삼촌이 보이네
그날 올라 오실 계획인가 본디
허어이 고맙습니다.
항상 우리들 곁에 있다는게 마음 든든 합니다.
글고 호근아 2차도 있다한디
다른 기수들 1월 모임을 발대식에서 하라 카믄 어떻할까 한디
어 달 알고 있다고....
그래 고생 많어 그날 술은 많이 안먹는게 좋컷재이
몇일 안남았네이
주위에 한사람이라도 끌고 가자이...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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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근 2005.01.06 14:45

주녕아
알서 울 칭구들 말고도 두 기수(울 1년선배하고 2년후배들)가 그날 모임하기로 했단다
그람됐나
근디 너 술마니 묵지 말그라(취하믄 쥐도새도 모르게 도망간께 ㅎㅎ)
글고 거시기한테 폰 했나????????(호경이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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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2005.01.06 17:29

알았어 그날 많이 안먹을께

아차 호경이 한테 전화 모했다.

지금 할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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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수 2005.01.08 04:26

다들 애많이 썼습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받으십시오...,

연소청년회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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