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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연소(蓮沼) : 본 마을은 어전리에 속하며 마을 앞에 연못이 있고 연꽃이 많아 연소(蓮沼) 또는 한때 “연못금”이라 불러왔고, 또 옛날 선배들은 마을르 앞에 우뚝 솟아 있는 일명 필봉을 옹하고 있는 마을 지형이 마치 반달모양으로 생겨 반월(半月)이라 칭하기도 했으나 1939년 리동행정 구역개편에 따라 연소(蓮沼)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4.10.14 00:48
<<< 늙지 않는 방법 >>>
조회 수 2046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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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원 2004.10.14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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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시기 2004.10.15 11:49누님, 매형하고잘지내시죠.가끔안부전화드려야되는데 죄송합미다.
가끔눈띵하면 자미원이 뉘시나했어요.
장하시고요 운동좀하고계시나요. 건강이우선이니까요.
큰어머님 많이늙으셨자나요. 여름휴가때 시골가서어머님들 뵙고 눈시울이 뜨거웠읍니다.
앞으로10여년이 지난후면 이자리에 모이신분들께서 절반은 않계실거라 생각하니까요?
조금은 여유를가지고 살자구요. 그래서 그런계획도 구상해봤어요. 누님 자주뵐수 있었으면
좋을것 갔네요. 그럼다음에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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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봉 윤숙 2004.10.15 16:25효식 후배님!!!
추석에 연소 선창에서 새벽 3시까지 놀다가
왔네만 자네에게 연락도 못해서 많이 미안하네
나올때는 추석날 바로 왔다네 서울와서 전화라도
해야 했는데 미안하시
학수한테 자네 소식은 들었네 사업이 날로 번창하니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 아닌가 모두가 자네의 성실하고
차분한 노력의 성과라 생각하네 또 연락함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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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수가 2004.10.16 18:32효시기 반갑구멍
늙지안는 방법 잘 읽었구멍
이대로 실천하면 정말로 늙지 안을까
인간사 세옹지마 흘러 가는데로
나이에 주름살도 적당히 새기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살다보면
늙지않고 젊게 살아가는 비결이아닐까
같이 사는 룸메이트(미애)씨 안부전하고
옆집 마도로스 아저씨도 안녕하시구
싸요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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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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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모든 조항들이 다 우리들 읽으라고, 써 놓은것 같이 도움되고 좋네...
아우님 같은 세대에 늙지 않는 법이란 말은 아직 해당 안되잖은가?
여름휴가때 경로잔치 하느라고 고생하는데, 함께 참여하지 못해서
너무 미안했고, 그래도 그자리에 참석하신 부모님들 사진속에서
우리 엄마 찾느라고, 어린애처럼 기웃거렸다네. 엄마는 하얀 옷 입고 뒷줄에 앉아
계신것 같데. 가내 평안하고 사업도 잘되시겠지?
군 향우회 할 때쯤 볼 수 있으려나?
잘있으소. 첨단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