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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월포(月浦) : 마을앞 포구가 반달형으로 생겨 “달개”라 부르다가 訓借(훈차)하여 월포라 하며 조선후기의 옛지도에도 월포로 표기되어 있으며 마을뒤의 고개를 “달갯재”라 하였는데 1956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月浦(월포)마을로 현재에 부르고 있다.
2010.04.19 03:05

원숭이들 이야기^^

na
조회 수 4372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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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고 부러워서....대충 보정 하기로 했습니다.
원숭이들 모임이 미치도록 부러운 돼지 한마리가 사진 올리고 갑니다.
사진이 맘에 안 들어도 그냥 흘러간 세월을 원망해 주세요. 저는 아무 죄가 없습니다요. 힝~

emoticon언니, 오빠야들의 우정이 영원하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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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적인 사람들...친구는 이래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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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가 아름다운 그녀....늘 지금처럼 열정이 식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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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적이게 보이지만, 정적인 분위기에 누구 보다도 잘 어울리는 언니^^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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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즙음이 많은 언니....내면의 모습까지 담아낼 수 있으면 좋으련만^^ 담에 기회가 되면 예쁘게 담아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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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가더라도 예쁜언니 라는 말을 들을 것만 같은 연순언니 고급스런 분위기 만큼 매사에 행복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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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언니를 제대로 담아내지 못 했습니다. 피부가 고와서 그런지 여전히 소녀같은 매력이 그대로 남아 있는 언니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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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좋은 두 사람....얼레리 꼴레리 사진은 업로드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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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은 안쪽으로 굽는 걸까요? 내 눈에는 울 난숙언냐가 정말 여전히 예쁘고,  행하는 모든 모습이 곱디 곱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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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집단이든 유지하는 것이 더 어렵다고 하지요.^^ 원숭이 모임이 영원할 수 있게 잘 이끌어 가시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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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는 풍기는 모습에서 편안함이 보입니다. 상대하는 모든 사람들이 편안함과 여유를 닮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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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이 사진을 보더니 혹시 형부 아니냐고 묻더군요. 제가 대답을 뭐라고 했을까요? 얼굴 크기가 부부라고 말했습니다.

부부는 닮는다고 하잖아요.^^  이제 난....울 언니한테 뒤지게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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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모습이 개구쟁이 소년 같은 오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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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란?  이렇게 좋은 것이야~~라고 말해주고 있는 듯한....말이 필요없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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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잘 생기신 오빠야는 어디서든 시선이 주목될 것만 같습니다.

외모에서 풍기는 긍정의 메세지 만큼이나 좋은 일들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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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를 맞추는 재주가 있는 오빠야가 원숭이들의 일등공신 중의 한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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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선한 내공을 가진 오빠야^^

더는 아프지 말고 건강한 모습으로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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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우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적당히 세월의 흔적이 풍기는 오빠야 늘 긍정의 힘으로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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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하디 순한 소년의 이미지가 그대로 남아있는 오빠야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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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외모를 제대로 담아내지 못 하였지만, ...

오빠의 매력을 보따리로 풀어 낸 모습은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충분히 사로 잡을 수 있겠다고 여겨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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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암 착하게 생기신 외모는 세월으로도 감출 수가 없나 봅니다. 하시는 일 나날이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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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척?.......하는 애교쟁이 열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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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라서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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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이야기를 만들어 주신 일등 공신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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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이미지를 약간 흐리게 만들었는데 맘에 안 드실까봐 살짝쿵 걱정이 됩니다.
이국적인 분위기가 넘쳐나는 언니.....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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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숙 2010.04.19 10:09

    사슴같은 난희?

    아니면 난 빵글이라고 했는데 깅꼬 돼지라고 쓴 난정?

    이쁜 동생 난희야,

    그날 언니, 오빠들 챙기느라 수고했다.

    너 닮은 봄이 왔구나

    만개한 꽃처럼 난희 가정이 언제나 화사하고 행복의 향기가 넘치길 바란다.

    빵글아!

    이쁜 동생 둬서 부럽다잉~

     

  • ?
    na 2010.04.19 10:27
    난숙 님에게 달린 댓글

    언니^^

    좋다는 표현을 아낌없이 써 주니깐 아침부터 기분이 상당히 업되는 것 같아요.

    날씨가 꾸려서 출산한 줌마들은 몸이 천근만근 난리 부르스를 칠 날씨지만....

    시작하는 월요일 힘있게 보내셔야 합니다. 꼭이여~~~^^

     

    긍정의 힘이 강한 언니의 모습 정말 보기 좋았어요.

    얼굴 자주 뵐 수 있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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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아 2010.04.19 11:18
    na 님에게 달린 댓글

    다들보고싶다  연순이 정혜 난정이 정말 올만이네

    나도갔어야되는데  .....담음엔 꼭~참석할께

    대전에 오걸랑 전화해라

    다들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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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숙 2010.04.19 12:36

    아고~~난정아 먄~~

    난희가 돼지띠지? 이제 생각난다.

    넌 뚱땡이도 전혀 거리가 먼데 돼지라고 표현해서 이상하다고 했어

    계속 요리쿵?저리쿵? 생각하다 지금 막 생각난거야.

    요즘 머리가 좀 둔해져서 이해해라.

    난희야,

    언니를 예쁘고 곱게 봐줘서 니가 더 이뻐질려고 한다.

    역시~넌 내 동생이야!

     

    갱아야,

    너가 없어서 성만이가 날개를 달았지뭐니~

    우리가 식당에 딱 하나 놓고 온 게 있단다.

    "황 성만" 이름

    친구들은 이게 무슨 뜻인지 알지.

    다음 그 식당에 갈 때까지 식당 아저씨가 성만이 이름 잘 보관하고 계실 거야.

    꼭 다음에 함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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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글이....난 2010.04.19 13:19

    내 사랑하는 동생 난희야 ! 

    학교 다닐 때도 그랬지만 항상 언니를 챙겨주는 든든한 내동생.

    덕분에 많이 웃었고, 항상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좋다.

    언니 오빠들 모습만 부러워 하지 말고 돼지띠들도 한번 뭉쳐야지......

    마음을 숨기지 못해 너무 좋아서 입이 귀에 걸려있는 사진보면

    참석하지 못한 친구들이 부러워하잖아.

    경아, 정숙, 최정희, 학재, 현주, 영복이 한테 쬐끔 미안하다.(너무 웃어서)

    다음에는 꼭 만나자. 

    친구들아 사랑해 emoticon

  • ?
    섬사람 2010.04.22 14:16

    사진사가 대단하신 분이네요.

    사진설명도 어쩜 이렇게 잘 하셨을ㄲ용?

     

    각마을 마다 특별난 분들이 계시는데 우리마을은 통 나부터 .

     

    한분도 알지는 못하지만 사진은 잘 보았습니다. 작가 때문에 끝까지 감상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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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섬 2010.05.10 16:25

    왜 우리 학재는 어디갔나 .

     

          반갑다 아우님들 어긋제 초등1년 입학한 동생들이..(오빠6학년)

       83년 영희.광숙이 광주 사직공원서 오빠함께 착칵사진은

      청정무공해 ^^ 지금도 예뻐...

     

            달개 마당청소 원숭이 남정네들 40넘어도 형에게 애기같다.

      전무후무 동생들 기수만큼 화려한 역사는 없을것이다.

      학필여동생  3공주님이 있는 너희 원숭이들이 제일 애정이 있구나.

     

        아무튼 서로 우정 변치말고 동네친구가 최고더라.

    잘먹고 잘살고 광주에서도 피로연 한번 해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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