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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월포(月浦) : 마을앞 포구가 반달형으로 생겨 “달개”라 부르다가 訓借(훈차)하여 월포라 하며 조선후기의 옛지도에도 월포로 표기되어 있으며 마을뒤의 고개를 “달갯재”라 하였는데 1956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月浦(월포)마을로 현재에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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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한알도 소중한 어머님마음~

 

요즘 무척이나 덥습니다. 이더운날에 거금도 월포마을을 지나다보니 여기저기 애써가꾼

콩이며 깨들이 많이 널어져 있습니다.

너무 비가내리지 않아 콩이며 깨가 여물이 안든다고하니 안타깝습니다.

 






▲월포마을에 신축중인 식당~

  올 10월에 개업한다고 합니다.

  과연 뭘 팔을까요?

 


▲월포마을어머님이 콩을털고 길가로 떨어진 콩을 하나하나 줍고 계십니다.

 





▲길가에 떨어진 콩한알도 소중히 일일이 줍고 계시는모습~


 

길가에 떨어진 콩한알도 소중히 일일이 줍고 계시는모습에 존경스런마음과 죄송한마음이 듭니다.

어머님들이 만들어준 먹을줄만 알았던 된장이며 간장..

앞으로는 더운 뙤약볕아래서 고생하시는 어머님들의 소중한마음 되새기며 감사히 먹겠습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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