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한알도 소중한 어머님마음~
요즘 무척이나 덥습니다. 이더운날에 거금도 월포마을을 지나다보니 여기저기 애써가꾼
콩이며 깨들이 많이 널어져 있습니다.
너무 비가내리지 않아 콩이며 깨가 여물이 안든다고하니 안타깝습니다.
▲월포마을에 신축중인 식당~
올 10월에 개업한다고 합니다.
과연 뭘 팔을까요?
▲월포마을어머님이 콩을털고 길가로 떨어진 콩을 하나하나 줍고 계십니다.
▲길가에 떨어진 콩한알도 소중히 일일이 줍고 계시는모습~
길가에 떨어진 콩한알도 소중히 일일이 줍고 계시는모습에 존경스런마음과 죄송한마음이 듭니다.
어머님들이 만들어준 먹을줄만 알았던 된장이며 간장..
앞으로는 더운 뙤약볕아래서 고생하시는 어머님들의 소중한마음 되새기며 감사히 먹겠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