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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양(新陽) : 마을의 지형이 마치 고기잡는 그물처럼 생겼다하여 “발막금 또는 전막금(箭幕金)”이라 부르다가 새로 양지 바른 곳에 생긴 마을이란 뜻으로 신양(新陽)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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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양 향우회 임시 모임을 광명 이정민 농장에서
                               아래와 같이 갖고져 하오니 향우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일시  :  2007년  6월 9일                              
                                   시간  : 오전 11:00
                                   장소  :  광명 이정민농장
                                 연락처:   02) 2682-0404

                                                            회장님    진종화011_732_9683
                                                              총무    김종학
    011_318_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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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나그네 2007.05.30 22:32
    광명 이정민 농장이 어딘지 정확하게 좀 알려주세요.
  • ?
    진병수 2007.05.31 00:08









      








    초심














     

    초심.

     

    훌륭한 인물이 되고,
    중요한 과업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마음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첫째는 초심, 둘째는 열심,
    그리고 셋째는 뒷심입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마음이 초심입니다.

    그 이유는 초심 속에
    열심과 뒷심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초심에서 열심이 나오고,
    초심을 잃지 않을 때 뒷심도 나오기 때문입니다.

    초심이란
    무슨 일을 시작할 때 처음 품는 마음입니다.
    처음에 다짐하는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첫 사랑의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겸손한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순수한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배우는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견습생이 품는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동심입니다.
    피카소는 동심을 가꾸는 데
    40년이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초심처럼 좋은 것이 없습니다.

    가장 지혜로운 삶은
    영원한 초심자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이 되고,
    무엇을 이루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위험한 때입니다.

    그때 우리가 점검해야 할 마음이 초심입니다.
    우리 인생의 위기는
    초심을 상실할 때 찾아옵니다.

    초심을 상실했다는 것은
    교만이 싹트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마음의 열정이 식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겸손히 배우려는 마음을 상실해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정기적으로 마음을 관찰해야 합니다.
    초심과 얼마나 거리가 떨어져 있는지
    초심을 상실하지는 않았는지 관찰해 보아야 합니다.

    초심은 사랑과 같아서
    날마다 가꾸지 않으면 안 됩니다.
    사랑은 전등이 아니라 촛불과 같습니다.

    전등은 가꾸지 않아도 되지만
    촛불은 가꾸지 않으면 쉽게 꺼지고 맙니다.


    좋은글에서.....

  • ?
    금산농원 2007.05.31 12:35
    [금산농원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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