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少言 (말 수를 줄이십시오!) 과거에는 주역이었을 지 모르나 현재의 주역은 아닙니다.
2. 弱言 (음성을 낮추십시오.)
3. 施惠 (베풀며 사십시오.)
4. 親交 (주위에 미운 사람을 없애십시오.)
5. 勤勉 (운동을 생활화하고 많이 움직이십시오.)
6. 空服感 (식사량을 줄이십시오.)
7. 치매를 예방하십시오.
9. 信仰生活 (죽음에 대한 공포감 제거하십시오.) 그림/ 김동성 |
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6.07.06 11:20
나이들면서 지켜야//건강하구 쾌적한 여름//여름에 핀 꽃//사랑노래 모음
조회 수 1981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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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 2006.07.0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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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 2006.07.0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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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 2006.07.06 11:27
1.사랑없인 못살아요 - 조영남
2.님은 먼 곳에 - 조관우
3.그리움만 쌓이네 - 유익종
4.귀뚜라미 - 안치환
5.꿈을 꾼 후에 - 여진
6.준비없는 이별-녹색지대
7.옛시인의 노래 - 한경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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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2006.07.07 11:29경심아 잘지내고 있지?
하루에 한번씩는 이곳에 들어와서 친구가 올려준 노래와 글 그리고 사진들.
열심히 감상 잘하고 나가곤 한단다.
장마철을 대비해서 주부들에게 필요한 상식들 그리고 건강을 위해서 좋은점.
바쁜 중에도 부지런히 좋은내용 찾아서 올려준 내 친구들 정말고맙다.
경심아 목포에는 비가 많이 왔니?
울산엔 아직은 많은 비가 내리지 않고 있다. 그리고 날씨도 선선한 편이고.
저녁엔 조금은 춥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
친구야 여름꽃이 아름답구나?
산에 다니다 보면 이름모를 야생화가 참 많이도 피었더니만
요즘에는 가까운 근교의 산에 가보면 밤꽃의 향기에 취할정도로 많이도 피었더구나
그리고 찔레의 향기~~~~
멀리서도 느낄수 있는 찔레향~~
우에 올려놓은 아름다운 사진속에서도 향기가 나온것 같다.
꽃들은 언제 보아도 좋아~~~
아름다운 꽃처럼 경심이도 언제나 향기롭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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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 2006.07.07 18:05머나먼곳에 머물고 있지만
항상 내 옆에 다정하게
손잡고 있는 느낌으로...
어여쁜 울산 아지메...!
일찍 다녀 갔구나
너의 글을 읽어가노라면
너의 삶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그러지구나
전국 만산을 아름다운 꽃과 함께
거니는 너의 마음엔 모든 꽃들의
향기가 진동하리라 ...
올 여름엔 시원한 바다를 찾아
목포쪽으로 발길을 돌려보지 않으렴...?
그래야 희미한 그림자가 확연히
드러날것 같애서 말야.
생각해보구 좋은 의견 주려무나
대문 확짝 열고 기다리마...
변함없는 예쁜마음 잘 간직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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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련 2006.07.07 23:29고맙구려
나이 들수록 말은 작고 적게하구
미운 사람없이 많은 시혜를 베풀구
술욕심 없에구 이따금씩 운동하구
두뇌 회전하면서
컴에두 자주 들리구
모든 중앙인들을 사랑하구 감사하구
늘 건강 하시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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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 2006.07.08 11:43강철현 선배님!
안녕하셈~
나이들어감에 생각이 더 깊어지구
지니고 살던 고집,아집,훌훌 던져버리고
배려하는 삶이 제일 마음 편안함을
마니 느끼고 사네요.
때론 품었던 이루지 못한 일에 대한
체념도...
욕심을 지워버리고 마음을 다스리고
사는삶도...
늘...지혜롭게 살도록 해요
꿀꿀한 날 존 주말 되시길...*^^*
건강하고 쾌적한 여름살림법
위생적인 음식물 보관 요령
1 먹고 난 음식은 바로바로 냉장실로!
먹고 남은 국, 찌개는 한번 끓여서 냉장 보관하는 게 기본. 아침에 끓여놓은 음식이라고 방심했다가는 저녁에 상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일일이 끓이는 게 번거롭다면 전용 용기에 담아 3~5분간 전자레인지에 돌려 팔팔 끓인 후 식혀서 냉장고에 넣는 것도 요령.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살균 효과가 있다. 하지만 자꾸 끓이면 국물이 줄어들기 때문에 반드시 뚜껑을 덮어 끓이는 것이 좋다. 가스레인지에 끓일 때도 마찬가지. 물을 약간 보충하여 끓이는 것도 좋은데, 자칫 간이 싱거워질 수 있으니 먹을 때는 맛을 보고 소금 간을 할 것.
2 조림 반찬은 국물 다시 끓여 붓기
간장에 조린 반찬이라고 해서 방심하는 것은 금물. 조림 반찬도 여름에는 그리 오래가지 못한다. 먹을 양만큼 조금씩 덜어 먹는 것은 물론 만든 지 2~3일 지나면 조림국물만 따라내어 다시 끓여 붓는 것만으로도 보관기간을 며칠 늘릴 수 있다. 조림국물이 너무 적을 때는 물과 간장, 설탕을 조금 더 붓고 통째로 끓일 것. 또 한꺼번에 많은 양을 만들었을 때는 2~3일 정도 먹을 분량만 냉장 보관하고 나머지는 소량씩 보관용기에 담아 냉동 보관해두었다가 해동해서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3 나물 반찬은 볶아서 보관
나물 반찬은 계절에 상관없이 잘 상하는 음식. 특히 여름에는 냉장고에 넣어두어도 며칠 가지 못한다. 그러므로 한두 끼 먹을 만큼만 조리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 단, 많은 양을 했을 경우, 2~3일 정도 먹다가 다시 기름에 볶아서 보관하면 보관기간이 좀 길어진다. 그리고 냉동하는 방법도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아무래도 맛이 덜해지므로 잡채나 어묵볶음 등 다른 요리를 할 때 함께 볶아 먹는 것이 좋고 다져서 냉동했다가 만두소로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4 남은 밥 냉동 보관해두기
여름철에는 보온밥통에서도 밥이 잘 쉬거나 하루만 지나도 냄새가 나서 맛이 떨어지기 쉽다. 밥을 지을 때 식초를 2방울 정도 떨어뜨리면 약 3일간은 새 밥처럼 먹을 수 있다. 그리고 아예 갓 지었을 때 한 번 먹을 양만큼 나누어 냉동했다가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으면 갓 지은 밥처럼 맛있다. 보온밥솥의 온도가 낮아지면 냄새가 더욱 심해지므로 고무패킹이나 온도 조절 레버를 항상 깨끗하게 유지·관리하는 것도 잊지 말자.
5 김치는 중간 크기의 통에 덜어 보관
김치도 금세 시어버리므로 처음부터 냉장고에 넣어 익힌다. 넣고 꺼내는 과정에서도 금세 익어서 제 맛을 유지하기 어려우므로 중간 크기의 통에 나눠 담아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한으로 줄일 것. 특히 여름에 많이 먹는 오이김치, 양배추김치 등은 쉽게 물러지므로 소량씩만 담그는 것이 좋다.
6 냉장고 수시로 정리하기
냉장고는 먹지 않는 음식으로 늘 가득한 경우가 많다. 안쪽 공간도 수시로 점검하여 먹지 않는 것은 바로 버리고, 유효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식품이나 만든 지 오래된 음식은 잘 보이게 앞쪽으로 내놓는다. 그리고 금세 상할 것 같은 음식은 비빔밥을 해서 먹어치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냄새가 잘 나는 여름철에는 냉장고에 녹차, 커피 찌꺼기, 숯 등을 넣어 두어 탈취에도 신경을 쓴다.
위생적인 주방 관리 요령
1 설거지 후 배수구에 뜨거운 물 붓기!
배수구는 악취의 온상이 될 수 있다. 냄새가 올라오지 않는지, 물은 잘 빠지는지 살펴본다. 설거지 뒤에는 뜨거운 물을 한번 흘려보내는 것만으로도 소독 효과가 있고 기름때도 어느 정도 제거할 수 있다. 매일 저녁 자기 전에 락스 푼 물이나 베이킹소다 푼 물을 부어놓으면 다음날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배수구 클리너를 이용하는 것도 간편하다.
2 음식 쓰레기 냄새는 희석한 알코올로 없애기
여름철 음식 쓰레기는 매일 버리는 것이 최선. 미처 내놓지 못한 음식물 쓰레기에서 냄새가 난다면 물에 희석한 알코올을 분무기에 담아 뿌린다. 원두커피를 마신다면 커피 찌꺼기로 음식물을 덮거나 쓰레기통 바닥에 깔아두는 것도 냄새를 줄이는 방법. 또 지퍼백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했다 버리는 것도 한 가지 방법. 특히 과일 껍질은 금세 초파리가 생기므로 냉동실에 보관하는 것이 현명하다.
3 주방 쓰레기통 냄새와 때는 락스로 없애기
주방의 쓰레기통은 기름때나 물때가 끼기 쉬우므로 매번 통을 씻어 바짝 말려 사용해야 한다. 비닐을 씌우기 전에 신문지에 락스를 뿌려서 바닥에 깔아놓으면 곰팡이 등을 막을 수 있다. 분리수거 시에도 통조림이나 요구르트 병은 반드시 물에 헹궈 찌꺼기가 남아 있지 않도록 한다.
4 도마는 과일용, 육류용으로 분류
깨끗하지 않은 도마는 여름철 세균의 온상이 될 수 있다. 도마는 야채나 식품용과 육·어류용 등 2개를 장만해서 쓰는 것이 좋고 혹은 양면을 쓸 수 있는 도마를 구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 야채용 도마는 사용 후 빠른 시간 내 씻어 말리고, 육류용 도마는 중성세제와 표백제로 닦아내고 끓는 물을 부어 소독한다. 수세미에 굵은소금을 묻혀 씻어도 좋다. 처음부터 뜨거운 물로 닦아내면 세균이 더 잘 번식해 냄새가 심해지므로 찬물로 씻은 후 마지막에 끓는 물로 헹구면 살균 효과가 더 크다.
5 주방 타일의 곰팡이는 치약과 녹차 찌꺼기로 깨끗이!
싱크대에 곰팡이가 피었을 경우 부드러운 칫솔이나 스펀지에 치약을 묻혀 문지르면 곰팡이가 벗겨지고 하얗게 된다. 녹찻잎에는 지방을 제거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먹고 남은 찻잎을 싱크대 위에 뿌리고 스펀지로 가볍게 문지르면 기름때가 제거된다.
6 굳고 끈적거리는 양념병은 냉장 보관
굳고 눅눅해지는 양념병도 여름철 골칫거리. 되도록 가스 레인지에서 멀리 두고 쓰며 패킹이 단단한 것으로 바꾼다. 또한 눅눅해진 양념은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 습기를 제거하면 감쪽같다. 여름철에는 아예 냉장고에 넣어두고 사용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7 찬장의 곰팡이 때는 베이킹소다로 제거
곰팡이가 핀 찬장은 소다를 풀어 닦는다. 부엌은 물을 많이 쓰기 때문에 습기가 많은 편. 특히 비가 많이 오면 찬장같이 햇볕이 잘 들지 않고 통풍이 잘 안되는 곳에는 곰팡이가 피기 쉽다. 곰팡이가 핀 찬장은 물 1컵에 소다 1숟갈 정도를 풀어 헝겊에 적셔 닦는다. 그 다음, 세제에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려 다시 한 번 닦으면 곰팡이가 깨끗이 없어진다.
보송보송~ 쾌적한 실내 만들기
1 스팀청소기로 집 안 곳곳 살균
여름철 스팀청소기는 소독에서 탈취, 청결까지 일석삼조의 역할을 한다. 바닥을 닦고 난 다음 남아 있는 스팀은 주방 배수구에 올려놓아 소독하는 것도 좋은 방법. 또한 신발을 소독하면 여름철 신발 냄새와 무좀균도 어느 정도 관리할 수 있다.변기 소독이나 비데 노즐, 욕실 타일이나 기름기 있는 주방 타일 등에도 골고루 사용한다. 침구나 소파 등도 스팀청소기로 자주 소독한다.
2 욕실에 낀 까만 곰팡이 청소
화장지에 락스를 적셔서 실리콘 주위로 삥 두른다. 그렇게 해놓고 하룻밤 묵히면 웬만한 곰팡이는 다 제거된다. 곰팡이 전용 제품을 이용하는 것도 편리한 방법. 샤워 20~30분 전 뿌려두고 목욕하면서 물을 뿌리면 손쉽다. 또 노즐이 달린 스팀 청소기를 이용해 뜨거운 스팀을 쐬어주면 쉽게 제거된다.
3 곰팡이 핀 벽지에는 희석한 알코올 뿌리기
장마로 인해 실내 습도가 높아지면 벽지가 뜨고 거뭇거뭇한 곰팡이가 생긴다. 이때 물과 알코올을 4:1의 비율로 섞어 눅눅해진 곳에 뿌린다. 장판 밑 습기는 마른걸레나 깨끗이 빨아 물기를 꼭 짠 걸레로 닦고 바닥에 신문지를 몇 장 겹쳐 깔아 습기를 빨아들이게 한다. 습기 찬 벽은 마른 걸레로 닦아내고 헤어 드라이어로 말린 후 습기제거제를 뿌리거나 유성페인트를 살짝 발라 습기가 차지 않도록 한다. 습기가 있으면 곰팡이는 다시 생기므로 상습적으로 곰팡이가 피는 곳은 드라이어로 습기를 자주 없애야 한다.
4 압축 팩으로 장롱 정리하기
겨울옷과 두꺼운 이불 때문에 장롱이 꽉 찼다면 압축 팩을 이용해 볼 만하다. 장롱 정리가 두 배는 쉬워진다. 습기가 많아 곰팡이가 걱정인 경우에도 진공 상태로 보관할 수 있으니 효과적.
5 우산 냄새 세제 푼 물로 없애기
우산을 많이 사용하는 장마철에는 우산에서 나는 냄새도 무시할 수 없다. 우산을 깨끗하게 쓰려면 일단 외출에서 돌아오자마자 물기를 말려 보관한다. 세탁도 중요. 큰 대야에 세제를 풀어 우산을 넣고 휘휘 저은 다음 깨끗한 물에 헹궈 햇볕에 바짝 말린다. 녹슨 우산대는 미지근한 물에 적신 솔로 문지른 다음 재봉틀 기름을 바르면 녹이 없어진다.
6 벽돌 이용한 현관 정리
비가 오는 날이면 젖은 신발과 우산 등으로 현관이 지저분 해진다. 이럴 때에는 벽돌을 3~4장 준비해서 그 위에 우산과 신발을 올려놓으면 벽돌이 수분을 흡수하기 때문에 바닥에 물이 고일 염려가 없다. 장마철이 지난 뒤 젖은 벽돌은 버리지 말고 햇볕에 잘 말려서 신발장 아래 칸에 두면 신발장의 습기를 제거할 수 있다.
7 젖은 빨래는 최대한 빨리 말리기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는 빨래 냄새 때문에 고민인 경우가 많다. 일단 빨래는 젖은 상태로 두지 말고 가능한 한 자주 세탁기를 돌려야 한다. 마지막 헹굴 때 뜨거운 물을 사용해야 잘 마르고 반드시 섬유유연제를 넣어 마무리한다. 비가 와서 자연 건조가 어렵다면 에어컨의 제습 기능이나 선풍기 바람을 이용한다. 일단 건조하는 데 하루가 넘어가는 빨래는 냄새가 나기 쉽다. 세탁한 후에도 냄새가 지독하다면 삶거나 다림질을 해서 눈에 보이지 않는 곰팡이균을 없앤다.
8 눅눅한 욕실 냄새 제거
욕실에서 나는 쾨쾨한 냄새는 여름철 최대 고민 중 하나. 냄새의 원인은 어딘가에 고인 물이거나 변기 주변에서 나는 암모니아 냄새인 경우가 많다. 냄새의 원인을 찾아 하수구 주변, 변기 주변, 욕조 등을 자주 청소하는 것도 좋은 방법. 매일 샤워 후 솔로 한번 쓱쓱 문지르고 뜨거운 물을 끼얹은 뒤 문을 열어두어 환기를 한다.
9 지난해 사용했던 대자리 청소
대자리, 중청자리, 마작자리 등은 간단히 물걸레질만 하고 오크자리, 죽편자리 등은 마른걸레로 먼지를 제거한 후 습기 없이 말린다. 만약 대자리에 물로 잘 지워지지 않는 얼룩이 생겼다면 중성세제를 부드러운 솔에 묻혀 살살 문질러 닦아 통풍이 잘 되는 서늘한 곳에서 말려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