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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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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2006.03.12 15:41새소리가 넘 아름다워 빨려 들어갈거같애 ---나 어릴적 우리집 뒷 산에서 들려 오던 뻐꾸기 생각난다 , 갑자기 행복해지고 기분이 좋아져 ....!!! 시골가고 싶다 . 우리들 엄마 .아빠도 안녕하시겠지? 그리고 고맙다 친구야 !!! 늘 변함없이 이카페를 지켜줘서 .......자주 들르지 못한거 미안......잘지내지? 항상건강하고 행복해야해.....!!!!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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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신사 2006.03.14 10:29
당신이 이 글의 주인공이기를 원합니다
행복과 불행의 양이 같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아직 슬픔에 젖어 있는 당신에게…
늙기도 전에 꿈을 내던지려고 하는 당신에게
또한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라는 진리를
아직 외면하고 있는 당신에게…
당신은 상처받기를 두려워할 만큼 아직 늙지 않았습니다.
멀리뛰기를 못할만큼 다리가 허약하지 않습니다.
우산과 비옷으로 자신을 가려야 할만큼 외롭거나 비판적이지도 않습니다.
또 무엇보다 당신의 시력, 눈은 별을 바라보지 못할 만큼 나쁘지도 않습니다.
당신에게 필요한건 단 한가지 마음을 바꾸는 일입니다.
마음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 한번 옛 노트에 적어보는 일입니다.
당신이 한때 가졌던 그리고 아직도 당신 가슴속에서…
작은 불씨로 남아있는 그 꿈을 실현시키는 일입니다.
한 쪽 문이 닫히면 언제나 다른쪽 문이 열리지요.
문이 닫혔다고 실망하는 당신에게
다른 쪽 문을 찾아보기를 두려워하는 당신에게
앙드레지드가 말했습니다.
“지상에서 아무것도 집착하지 않고 부단히 변화하는 것들 사이로
영원히 열정을 몰고 가는 자는 행복하여라”
당신을 위해 이 글을 씁니다.
당신이 이 글의 주인공이기를 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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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심 2006.03.14 17:42해피친구!
누굴까나 *^^*
알수가 없네...?
그래 고향 생각나지
앞전주에 고향다녀왔다
엄마 팔순이어서...
고향 선착장에서
예전에 먹었던 풀빵생각나
붕어빵을 샀는데 예전 그맛이 아니네...
고향은 언제나 따뜻한 엄마의 품같애서
좋더구나.
친구 자주 보세나....
중년 신사님! *^^*..
후배인것 같은데...
뉘신지...?
인사좀 좀 나누자구요
알수가 없네요.
감도 잡을수 없구...
좋은글 주셔 넘 감사해부요
이공간에서 자주 만날수 있을까요...?
날씨가 차갑긴 하지만
따스한 햇님이 있어서 좋네요.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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