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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11.22 12:08
이종환과 함께 하는 old pop(10곡)
조회 수 1565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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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 2005.11.2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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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s 2005.11.22 16:46나역시 마찬가지..
나긋나긋한 목소리 들어도 계속 듣고싶어진다.
오후되니 날씨가 더 추워지네
별일 없니?
요즘은 왠 잠이 그렇게 맛있니
울 앵감님이 아주 놀린다
얼마나 피곤했던지 코고는걸 흉을 내던지 배꼽을 잡고 웃었다.
감기조심하구 또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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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 2005.11.23 10:24첫 부분 듣고 한 참 웃었네요.
그래도 그 땐 뿅갔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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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s 2005.11.23 12:55요즈음 통 보이질 않는다고 했더니
오늘 볼려고 그랬나뵈 양현!
잘 살고 있남?
그래 가끔 옛생각에 혼자 웃곤 하지
그렇게 뿅 갔었던 아름다운 추억도 있어야지...
지금 생각하면 그런 시절들이 참 좋아
만나고픈 사람들이 몇몇 있는데, 맘처럼 쉽지가 않구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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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 2005.11.24 14:15오늘 부터는 4일간의 추수감사절 휴일이네요.
따뜻한 고향생각이 절실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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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s 2005.11.24 18:43그러게 가까운곳에 있으면 황금의 휴일이 얼마나 좋겠는가?
평소에 만나지 못했던 그리운 사람들도 만날수 있을텐데 아쉽구려
좋은 시간 가족들과 잼나게 보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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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s 2005.11.25 11:49야! 임마
코앞에 까지 와서 그냥 갈리
시간되면 폰 하거라
내일은 우리 앵감님도 마지막주라 쉬는날이네
어디 가게 될련지 아직 미정이다마는 암튼 폰 하거라 의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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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져들구나.
이종환 아저씨 음성이 얼마만이냐??..이 소릴 들을려고
밤새 라디오에 귀를 쫑긋새우고 가슴앓이를 했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40대 중년이 되어 이렇게 옛 추억
을 더듬고 있으니 맴이 이상하다.
지금 들어도 왠지 마음이 콩당거리고 옛 생각에 멍해
지는구나. 겨울이 오고 있는건 확실 한가뵈....
좋은 음악 잘 듣고 쉬어간다...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