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잔치 축하드림니다***
어렸을때 울엄마가 세상이 상막 할 수록
마음을 채울줄아는 겸손함과 물 같이살라는 .
말씀을 이제야 조금이나마 이해를 하게 되니!!~~~

동네 경로잔치 하니까 뭉클해지네요..
무슨 생각에 뭘 하고 어떻게 제대로 사건지!!!

목련꽃 화사한 옷 자락 살포시 덜치며.
어김없이 찿아오는 사월이네요...

벗꽃 개나리도 만발한 따뜻한 봄향기 그윽한
산나물 찿아다니던 어릴적도 생각이 세록세록 나고~~~

힘들고 서툴게 내딛던 발자욱까지도
지켜봐주신 동네 모든 어르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마음 담아 감사드림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시고 늘~~즐거운 나날이 돼시길빕니다
컴을 통해 경로잔치을 볼 수 있을거라 누가생각했겠어요...
모든분들이 건강해보여서 반갑습니다
건강하십시요..서투른 안부 전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