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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성치(城峙) 본 마을은 도양목관(道陽牧官)에 속한 목장성(牧場城)의 동쪽에 있으므로 한때 마을 이름을 성동(城東)이 목장성의 동쪽에 있으므로 마을 이름을 성동이라 부르다가 성(城) 고개 밑에 위치한다 하여 성치(城峙)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7.11.28 08:02

12월을 이렇게!

조회 수 2014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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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이 맘 때면 꼼꼼하게 한 해를 마무리하기보다는
"이렇게 또 한해가 간다"는 아쉬움으로 뒤숭숭하다
자칫 우울증이 생길 수도 있으리라
이럴때면 가족이나 친구.여인.동료끼리 합심하여 이 정도의 마침표는 찍으리라
크고.명확하고.깔끔하게 올 한해 를 마무리 해보자.
틀어박흰 연말분위기,어딜가나 북적이는 사람들로 피로만 쌓인다면 이것 또한 문제.
어떤 방법으로 연말을 보내면 좋을까
지나온시간에 아쉬움 크고 새해에대한 책임감도 드는 이 때 오래된 습관을 점검해 보는것도 좋으리라.생각된다
오래된습관중 좋은습관은 칭찬하고 좋지않습관은 반성하고 개선하려는 자세를 가져보자
습관뿐만 아니라 새해 다짐했던 결심들을 점검해도 좋을것입니다
시작은 찬란 했으나 끝은 흐지부지 되지않았는지...반성하는 기회도 중요하니까
잘못을 그냥 덥어둘깨 아니라 왜? 일을 해결 할수없었는지
그 원인이 중요할것이다
그원인을 미루지 말고 꼭 새해에는 다시한번 실천하는 것도[계획]성공이라 생각되니까
년말 을 송년회 를 하지말라는 뜻은 아니라 잘못된 점을 반성하는 년말를 뜻있게잘 보내시길...
년말을 인생에 의미있는 년말을 준비도 해보자고요 빛고을 광주랑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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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노 2007.11.29 10:45
    민화형님안녕하십니까.
    요즘 날씨 변덕이 심한데 건강은 잘 챙기시는지요?
    전 감기가 와서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망년회다, 상가집이다, 밤바람을 맞았더니
    반갑지않은 감기만 끌어 안았습니다.
    벌써 망년회를 갔었는데요,
    만남에만 의미를 남겼습니다.
    이번주엔 동네 청년회 망년회가 있습니다.
    12월은 말일까지 일정이 빡빡합니다.
    (술먹는 일정이지 싶습니다)
    복잡한 일상에서 12월은 망각의 일상이지 싶네요
    한해의 반성과 새해 계획은 짬짬이 해야 할것같네요
    그게 더중요하지만요
    하여간 하시는일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엔 밝고
    활기찬 생활이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도 함께 챙기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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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민화 2007.11.29 13:06
    해노후배 다녀갔구먼!
    자네가남긴 글 댓글도 못올려서 미안....
    자네가 항상 고맙네 내마음을 알아주고...
    감기라. 옛말에 약이따로 없다고들 했지 근디 참을려고 해도 안되더구먼
    주사에다 약을 먹어야제 감기도 유행을 타고 날아다니니 더 독해져..ㅎㅎㅎㅎㅎ
    동네청년회.가까우면 찿아가서 찬조[금일봉]을 할수도 있는데 미안하구먼
    자주있는 송년회 쬐끔씩만 술 먹고 좋은 이야기많이 하구 후배님들께 안부하면서...
    자주 방문이 못해서 자네한태 미안하네
    그래도 자네는 자주들려주게나 ㅎㅎㅎㅎㅎ
    얼마남지않은 올해도 마무리잘알 하구 유정에 미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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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홍철 2007.12.08 17:02
    민화 동생
    광주에 내려 갔을때 자네 얼굴 한번 보고 올려고 하였는디
    우리여경 결혼식 끝나고 직원들과의 담화 때문에 자네의
    얼굴을 보지 못했네 그랴....
    세월은 무척 많이 흘러가 버리고 이제 남은 생을 얼마나
    살다가 마감 할지 모르지 만 항상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하루가 되어 보세나....
    항상 자네와 해노 후배 글을 읽고 있지만 조금 힘든 일
    때메 닷컴에자주 방문하지 못헤 미안미안 하구만...
    서울 염창동에서 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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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노 2007.12.08 21:55
    홍철이 형님 안녕하세요
    오랬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연말이라 형님도 많이 바쁘시지요.
    공직에 있는 분들이 요즘 일복이 보통은 아니지 싶습니다
    선거다, 사고다, 더 분주할거 같습니다.
    그래도 항상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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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민화 2007.12.09 00:34
    홍철형!
    나는 오늘도 늦었소 왜 12월 달이라 그런지 술 자리가 자주 있으니 걱정입니다
    조금 먹어야지 마음을 먹어도 후배 들 깨서 그러니 어쩔수 없이 같이 어울려져 회사생활도 오래하다보니
    선.후배들한태 잘 보여야 걱정이 됨니다
    맡은바 임무는 잘알하고있지만 세월이 흐르다보니 내가 벌써 이렇게 되였나 하고 생각이되고 지나온 세월을 뒤돌아보게
    됩니다 요즘 바쁘시죠 군인을 죽이고 또 대선이다
    년말에 넘 정신이 없겠네요 차분이 잘 하시고 쉬어가면서 하세요

    해노 후배 오늘도 잘 보냈느가?
    사회생활 하면서 남 한태 잘알 보일려면 신뢰와믿음이 필요할걸세
    후배는 어디에도 뒤지지 않고 잘알 할것으로 믿으니 걱정은 안되네 열심히 잘하게나
    서로 컴에서 주고받고 좋은글 감사하게 늘 생각하네 오늘도 늦었으니 내일을 위해 오늘은 여기서 이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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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명숙 2007.12.09 12:29
    오랜만에 들렸는데 반가운 선배님들이 계시네요~
    안녕하세요?저는 권명숙이예요~ 아마 기억 못하실 거예요~
    오빠들의 젊은날엔 전 꼬맹이 였으니까요~
    어릴적 제가 본 오빠들 모습은 너무 멋진 분들이였던 것 같은데.....
    지금은 어떤 모습으로 변했을지 궁금하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남은 한달 작은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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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민화 2007.12.10 08:25
    권명숙이라 후배님!
    마을방에 자주찿아 살아가는 행복 좋은글 많이 올려주세요
    오늘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맑은 미소와 함깨 일주일을 시작해야지요
    웃음으로 출근한 길 웃음으로 퇴근해야죠
    선배후배님!
    좋은일만 가득 하시길 빕니다
    안녕히 잘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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