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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성치(城峙) 본 마을은 도양목관(道陽牧官)에 속한 목장성(牧場城)의 동쪽에 있으므로 한때 마을 이름을 성동(城東)이 목장성의 동쪽에 있으므로 마을 이름을 성동이라 부르다가 성(城) 고개 밑에 위치한다 하여 성치(城峙)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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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란 무엇인가?

  인류의 가장 무서운 병은 암이다. 암(癌)이란 산(山)같이 먹고(口) 또 먹고(口) 먹어서(口) 생기는 병(病)이다. 암의 유래를 찾기 어렵지만 한자에 암(癌)자가 있으니 오래 된 병임에는 틀림없다. 그러나 한자가 생길 때의 암과 오늘날 암은 분명히 다른 병으로 본다. 암(癌)자가 악성종양 괴질이라는 뜻으로 옛날에는 물 사마귀나 혹정도의 병이 어쩌다 악화되는 병이었다. 오늘날 별의별 암이 다 생기는데 이 암은 옛날과 완전히 딴 병으로 옛 이름 중 암(癌)이라는 이름을 업고 들어온 것 같다. 한마디로 오늘날 암은 옛날에는 없던 병으로 본다. 암은 유전병은 아니면서도 그런 집안에 그런 환자가 많이 나오지만 전염은 안 되는 병으로 본다. 몸이 비만한 사람도 걸리고 마른 사람도 걸리고 부자도 걸리고 가난한 사람도 걸리지만 부자는 빨리 죽고 가난한 사람들은 천천히 죽는다. 절에 다니는 사람도 걸리고 교인들도 걸리고 능력 받아 병 고친다는 무당이나 성령충만한 사람도 걸려 죽는다. 시대적으로 볼 때 옛날에는 없던 병이 60년대는 극히 드물게 나타났고 70년대는 조금씩 발생하다 80년대 90년대에 들어와서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이와 같이 옛날에는 없던 병이라면 옛날과 달라진 의(依).식(食).주(住)에 문제가 있는 것이 틀림없다. 첫째로 의복의 문제다. 옛날에는 인체에 해가 없는 무명,마,명주 같은 옷을 입었으나 오늘날은 몸에 달라붙는 화학섬유로 만든 옷이 판을 치고, 공기가 통하지 않는 스타킹, 거들, 넥타이와 발을 혹사키기는 굽 높은 하이힐과 구두가 몸을 혹사시키고 있다. 다음은 음식 문화다. 대량으로 뿌려지는 비료, 농약, 제초제, 성장촉진제, 항생제, 방부제, 향신료, 착색제 등등의 수를 헤아릴 수 없는 독에 절여진 먹거리들은 암에 걸리기에 충분한 조건들이다. 그 지역 사람은 그 지역 기후에 맞는 옷을 입어야 하듯이 그 지역 음식을 먹어야 한다. 이런 리듬이 깨질 때 독이 들어오고 그 독이 간에 붙으면 간암이 되고 위에 붙으면 위암이 되고 대장에 붙으면 대장암이 되는 것이다. 다음은 주거에 관한 문제다. 옛날 건축 재료들은 사람도 먹을 수 있는 나무, 흙, 돌, 풀등이었으나 요즘은 발암물질의 독성이 강한 바닥제, 본드, 포르마린 합판, 공기가 통하지 않는 스티로폼, 장판, 실크벽지 등은 아예 암에 걸리려고 작심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폐일언하고 암은 잘못된 의식주에서 생긴 병이다. 멋있는 옷보다는 건강에 이로운 옷을 입어야 하고. 맛있는 첨가물을 넣은 가공식품 보다는 유기농으로 식단을 바꿔야 한다. 특별히 3기 이상 된 암환자는 완전히 무공해 주거생활로 바꿔야 한다. 끝으로 정신문제다. 나는 아직 미친 사람이 암에 걸렸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없다. 미친 사람은 근심이 없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항상 히죽 히죽 웃고 살기 때문에 자연면역억제력이 생겨서 암을 이기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 근심 걱정과 스트레스를 피하고 물 흐르듯이 편한 마음으로 사는 것이 암을 예방하는 지름길이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5: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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