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 광명 애기능농장에서 진행된 2011년 『재경 석정 향우회 청년회』 단합대회 내용입니다.
비가 아침부터 쏟아붓는 가운데 20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청년회 뿐만 아니라 향우회 회장,
명예회장, 고문 등 어르신분들도 함께 참석해주셨습니다. 향후 청년회의 활성화와 그 역할이 기대되는
하루였습니다. 청년회의 번창에 많은 향우회 회원님들께서 관심있게 지켜봐주시면 좋겠습니다.
행사준비는 박기준 청년회장님께서 애써 주셨고 박상남 향우회장님은 참석자들에게 나눠준 기념품을
준비해 주시는 열의를 보여주셨습니다.
아직 많은 청년회원분들께서 당일 날씨영향으로 참석을 못하셨지만 향후 모임에는 적극적으로 동참하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무튼 그날 고생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그날 청년회 총무로 리틀 박상남군이
선임되었습니다. 힘찬 박수 보내주시고 이후 회원분들께 자주 연락드린다고 하니 따뜻한 격려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