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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상하촌(上下村) : 윗들과 아랫들로 이루어진 마을이라 하여 ‘상하촌’이라 하였다. 마을 뒷산인 용두산에서 시작하여 내려온 하천이 마을 중심을 통하여 흐르고 있으며 주위의 산이 큰 그물과 같이 감싸고 있어 ‘큰망내’라 부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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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한 곡조에 시름을 달래고
한소절 한소절 고향생각에 목이 메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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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트는 뉘기에게 날리는지는 몰라도

마냥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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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사모님도 한곡조 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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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면 여성회장님도 변함없이 가야금을 타면서

둥기당기 즐거움을 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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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숙 전 여성 회장님도 우아한 자태를 뽐내면서 한곡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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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그져 넋놓고 쳐다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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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사람을 따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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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 그룹 미쓰라진군의  모친이신 임향화 향우님의 
죽지않은 노래 솜씨는 모전자전임을 증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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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성회장님들의 멋진 댄스도 볼수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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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뜰 에서 김윤희,4반 전수봉 향우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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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회장님! 3시간넘게 색소폰 불다가 입술 다터져서

식사나 제대로 할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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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에 윷놀이 판이 없으며 앙코없는 찐빵

이번에도 중촌에서 싹쓸이 했다는 후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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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철 부회장님의 지휘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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