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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평지(平地) : 어전(於田)이란 지명은 본시 고개밑에 마을이라하여 “늘앗” 또는 “고개밭”이라 부르던 것을 한자로 어전(於田)이라 표시(表示)했다. 그후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어전리(於田里) 동쪽에 있는 “늘앗터”를 평지마을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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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청회장  윤 용섭 , 수석부회장 김기태, 총무 김영호입니다

어제 일요일 안양천고수부지에서 있었던 늘청회 정기모임에 참석하여 주신
회원여러분과
먼저왔다가신 선배님 김진석, 윤귀화, 김윤철님 과
늦게까지 참석해주신 재경평지향우회 김학우총무님, 김법관 고문님!
옆동네 귀한 손님 노윤숙 선배님!
그리고 재경금산청년회 김흥기회장님 등 임원진 등
모든 여러분께
이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희 늘청회는 여러 선후배님들의 격려와 성원속에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아직은 미약하나 시간이 지날수록
거금도의 튼튼한 버팀목이 될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한가지 죄송스러운것은

준비해간 늘청회 츄리닝이 부족하여
일부러 찾아오신 금산청년회장과 여러 선후배님들께 일일이 전달하지 못한점은
책임자로서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차후에는 이러한 일이 실수가 없도록 좀더 세심한 진행을 약속드립니다

아울러
하루종일 운동장에서 뛰어놀다 보니 해 지는 줄 도 모르고
저녁늦게까지 참석해주신 회원여러분과 가족께도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당일 활동사진은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올려놓겠습니다

나중에 활동사진을 종합하여 CD로 구워서
회원여러분께 전달할 계획입니다

저희 임원진은 여러분들이 있기에 존재합니다
훌륭한 후배님들이
이 늘청회를 맡아서 이끌고 나아가길 마음속으로 기원하면서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총 참석인원 : 40명(회원30, 외부인사10)
  -  장소고정 : 안양천 신도림역쪽 고수부지(스탠드) : 만장일치 의결사항

# 6. 5일 향우회에 보다 많이 참석바람

덧붙여서
우리들의 어머니이셨던 전형순, 정순, 주순, 인순 모친께서 갑자기 별세하셨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다같이 조문합시다......~

  • ?
    늘사랑 2005.05.30 08:51
    업무관계로 동참을 못하시고 늦게 찾아주신
    윤재섭 고문님께 감사드립니다.
    항시 후배님들을 사랑하시고 이끌어주신
    윤고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청년회원님들! 회장님! 총무님!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늘청회 파이팅!! (xx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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