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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평지(平地) : 어전(於田)이란 지명은 본시 고개밑에 마을이라하여 “늘앗” 또는 “고개밭”이라 부르던 것을 한자로 어전(於田)이라 표시(表示)했다. 그후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어전리(於田里) 동쪽에 있는 “늘앗터”를 평지마을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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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19 10:37

늘앗테의 이름으로......

늘청회장
조회 수 2231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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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16)우리의 고향 늘앗테의 이름으로 올립니다

선뜻 나서기가 ......
마음 한켠에는  두려움이  반반입니다만

그러나
십시일반!
우리들의 정성을 보여 줄때가
온것 같습니다

그 친구에게는  비밀로 하고서
우리들의 마음을 보태
한아름 정성을 만들어야 겠죠!

우선
회장인 제가 뜻을 한데 모으는 역할을 하겠습니다

우체국 103671-02-129619 (윤용섭)  로 여러분들의 마음을 모아주십시요

감사합니다

늘청회장  윤용섭 올림(019-399-9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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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6'
  • ?
    김영호 2004.11.19 11:16
    모두가 풍족히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부족한 가운데서,조금씩 나누는 마음이
    더욱 큰 정성으로 나타납니다.
    많은 분들이 한마음이 되어서 동참해 주시면
    건강한 모습으로 병상에서 일어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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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金法寬 2004.11.19 11:54
    늘 마음과 실천으로 동참하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수고하신 회장님 총무님께도 감사드리고요.
    드디어 우리 늘청회가 희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우리 늘청회가 앞장서서 나선다면
    당산 할아부지 할매가 도와주실 것입니다.
    우리 힘 냅시다!

    늘청회 파이팅!!!
    댓글주소복사 추천 수정 삭제 댓글
  • ?
    學燮 2004.11.19 15:30
    늘청회회원님과 향우님들에 많은참여을&^_^&
    빠른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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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울산댁 2004.11.19 23:33
    제가 끼여 들어도 되는 자린지 몹시 조심스럽습니다.

    우리들의 또 다른 고향에서 추억과 웃음과 위로가 많아야
    좋겠지만 세상살이가 마음먹은 대로만 되지 않으니...

    한 사람이 열걸음 가는 것 보다
    열사람이 한 걸음 가는 것이 더 낫다고 했습니다.

    힘들때 일수록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 하는 것이 좋지 않을 까 싶어
    댓글을 답니다.

    늘앗테의 이름으로도 아름답지만
    거금도의 이름이 되면 좀 더 아름답고
    더 힘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댓글주소복사 추천 수정 삭제 댓글
  • ?
    늘청회장 2004.11.20 13:23
    세상에는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 삶들이 너무나 많다고 생각됩니다
    우리 늘앗테만이라도
    마음을 모으면서 살아가야 된다고 생각을 한끝에
    감히(?)
    도와달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보다 더 힘들고 고단한 삶이 무수히 많겠지만
    이번을 시발점으로 해서
    힘들고 어려운
    고단한 삶을 가지신분들을
    우리들의 따스한 마음으로
    보듬어 감싸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여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거금도 전체를 할수도 있었으나
    우리 늘앗테의 자랑으로
    미풍양속으로
    자리잡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입니다...
    너무도 감사합니다

    늘청회장 윤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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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광주 2004.12.12 20:18
    두손모아 축하합니다
    마음으로 모두들 모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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