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촌 상동
갈색 바위, 노랑 모래, 회색 이끼, 초록 나뭇잎,
푸른 하늘, 진주빛 먼동, 산마루에 걸린 자주빛 그림자,
해질녘 진홍빛 바다위의 금빛 섬,
거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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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물둥...
상산에서 본 동네 풍경
2003년 감도리
서 국민학교의 추억
작은계
신양마을
금진 앞바다 석양이 겁나게 아름답구만.......
금진저수지, 신도까끔, 양파밭 약치기
팽전가는 길...
팽전에서 본 풍경
논시밭에다 꼬치모종을 심었어라
쉬어가는 곳[쉼터]
쩌기가 우리집이여
설날 소경...
신촌 중동
신촌 상동
배천마을
신양마을
고향을떠나온뒤 향수병처럼 눈감으면 그려지던 곳 !
첨부된사진 9번쯤에 우리집이 있었던것 같네요 지금은 평근이동생 부모님이 살고 계실거에요
수십년이 지난 지금 옛모습은 간곳없지만 새릅팍을 나서면 종이네집을지나 애심이네집앞을지나면 경재네 집이 있고 그집엔 큰감나무가 있어서 감꽃이 필때부터 아이들의놀이터가 되곤했지요
설탕이 귀하던그시절 달큼한 감꽃은 아이들의 좋은 간식 거리였답니다 떫은 감도 마찬가지였구요
그집앞 삼거리에서왼족은 탕숫골 가는길 오른쪽은 산동몰랑이나 고라금을 넘어가는 길이죠
경오네 밭을 끼고넘어가는길은 감도리로 향하는길 반짝 거리는 콩잎파리 사이 사이 에서들려오던 풀벌레소리들....
수수밭 사이를 조용히 지나가는 소슬바람 소리들....손에잡힐듯한데.
이젠다시는올수없는 유년의 추억들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