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석마을과 바다는 처음 보네요.. 김발인가요~~
갱번이 바로 있어 다른 해수욕장 부럽지 않겠습니다. 거금도의 모든 마을이 그렇지만 그래도 바닷가 아닌 곳에 사시는 분들은 부러우시겠죠..^^
청석사시는 분들은 고향 마을이 더욱 그립겠네요~

한참을 쳐다봤다... 여기가 내 고향이로구나..
이동네엔 아직 내 친척들이 살고 계신다 가본지 너무
오래다.. 가보고 싶다
바탕화면에 가득담아 항상 그리워 할테다

고맙습니다 사진올려주신분...

맨 꼭대기 송장로님댁 손주인데 혹시 아시는분 계시는지...^^ 정말 멋진 사진..눈물이 다 나려구 하네요...ㅠㅠ

.매년 1월1일이면 금산 청석마을에서 해돋이를 보고 나에게 자랑한 고향후배가 잇담니다.
.이번에도 청석 청록산장에서 자고 일찍일어나 먹있는 금산청석에서 해돋이를 보았담니다.
.2003년도에도 다녀와서 후배가 나에게 자랑을 하면서 이런말을 하드군요.
.이번째가 벌써 7년째인데 이곳을 찾는이가 처음보다 늘어났다가 금년에는 작년보다 줄어들데요.
.그러시면서 몆가지 부탁을 하시드군요 그렇치만.........

고흥 금산 신촌출신 이금산 드림

거금도 홈페이지를 발견하는 순간 너무 기뻤습니다.
여기가 나의 고향이구나....
가본지가 10년도 훨씬 지났는데....
작년 11월 휴가때 순천까지 갔었는데, 가는 길 마다 "고흥" 이라는 이정표를 볼때
그냥 고향으로 가고 싶었는데.....
올해 추석에는 꼭 가야지.....
큰아버지에게로....

전오천리 동촌 출신입니다.
1975년에 서울(봉천동)에 왔습니다.
고향분들과 많은 교류 있기를 바랍니다.
저희 직장(식품의약품안전청)에도 금산면을 비롯하여 고흥 사람들이 다수 있습니다.
금산남국민학교(오천) 3학년을 마치고 서울에 왔습니다. 아시는 분이 혹, 계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