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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옥룡(玉龍) : 병자호란때 이곳에 관군(官軍)이 퇴군(退軍)하면서 잠시 진(陳)을 치고 막(幕)을 쳤다하여 진막금(陳幕金)이라 불렀다하며 또 마을앞에 옥녀봉(玉女奉)이 있고 옆에 龍頭峰(용두봉)이 있어 두 봉우리의 첫 자를 따서 玉龍(옥룡)이라 하였는데 속칭 眞幕金(진막금)이라고 불렀으며, 그후 1939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옥룡마을로 분리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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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도원 2012.08.05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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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주 2012.08.05 10:41마을소식 감사드림니다
사랑하는 마음 역시변함이 없으시니 존경스럽습니다 병마와 싸우신 어르신 빠른회복 있으시길 빌겠습니다 폭염에 건강들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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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도원 2012.08.09 22:38김용주 님에게 달린 댓글
안녕하세요? 김용주님 반갑습니다. 감사의 댓글과
병환과 노환으로 병원에 입원중이신 장인님의 빠른 쾌유를 빌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세월이 흐르고 강산이 변해가도 고향하늘 고향땅 어릴적 추억들 나이들어 더욱더 옛것이 그립고
고향친구들이 보고픈것은 많은 생활속에 그동안의 고락을 경험하여기에 그런가 봅니다.
말복이지나고 가을이 시작된다는 입추가 지나도 아직도 무더위는 그칠지 모르고 덥네요~
건강하시고 가족,친지님들 그리고 아시는 모든분들 좋은일~좋은소식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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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룡마을을 관심과 사랑으로 찾아주신는 사랑스런님들 안녕하세요?
폭염,무더위가 계속되는 날씨속에 몸건강히 잘지내시는지요?
오랜만에 옥룡마을에 김안임신랑 전도원 인사드립니다.
올해 (공종심)장모님 팔순이라 가족들이 여름휴가때 연소
횟집에 예약하여 간단히 가족,친지들과 산수연을
하기로 하여는데 7월 26일 장인(김장운)께서 쓰러져 지금
순천 성가롤로병원 입원중 그러므로 취소하고
병문안으로 휴가를 보내고 마음이 찹찹하네요~
그와중에 안임친구 김인선부친께서 별세하셨다는 소식
그리고 김현임,김송기친구들 휴가차 고향방문 소식
세월이 흐르고 나이를 먹을수록 고향이 그립고
옛친구가 보고싶고 만났면 옛이야기하며 추억을 떠올립니다.
사랑하는 옥룡마을 찾아주신님들 올려놓은 사진보면서
옛추억 떠올리면서 몸건강히 여름나시길 바랍니다.
첫째~김상수 둘째~김창규 셋째~김창우 넷째~김안숙
다섯째~김안임 여섯째~김태주 일곱째~김미영
옥룡마을 (김장운+공종심) 자식들 인사드립니다.
옥룡마을 주민여러분 몸건강히 지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