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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초
2005.07.04 22:41

세상 이렇게 살았으면.....^^*

조회 수 1719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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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자!' - 그렇게 생각하라.

감정 관리는 최초의 단계에서 성패가 좌우된다.
'욱'하고 치밀어 오르는 화는 일단 참아야 한다.



'원래 그런 거.'라고 생각하라.

예를 들어 고객이 속을 상하게 할 때는
고객이란 '원래 그런 거'라고 생각하라.


 

'웃긴다.'고 생각하라.

세상은 생각할수록 희극적 요소가 많다.
괴로울 때는 심각하게 생각할수록
고뇌의 수렁에 더욱 깊이 빠져 들어간다.
웃긴다고 생각하며 문제를 단순화시켜 보라


'좋다. 까짓 것.'이라고 생각하라.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는
'좋다. 까짓 것.' 이라고 통 크게 생각하라.
크게 마음 먹으려 들면 바다보다
더 커질 수 있는 게 사람의 마음이다.

 

'그럴 만한 사정이 있겠지.'라고 생각하라.

억지로라도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보라.
내가 저 사람이라도 저럴 수밖에 없을 거야.'
뭔가 그럴 만한 사정이 있어서
저럴 거야.'이라고 생각하라.
 

'내가 왜 너 때문에.'라고 생각하라.

당신의 신경을 건드린 사람은
마음의 상처를 입지 않고 있는데,
그 사람 때문에 당신이 속을
바글바글 끓인다면 억울하지 않은가.
내가 왜 당신 때문에 속을 썩어야 하지?'
그렇게 생각하라.

 

 '시간이 약' 임을 확신하라.

지금의 속상한 일도 며칠지나면,
아니 몇 시간만 지나면
별 것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라.
너무 속이 상할 때는
'세월이 약' 이라는 생각으로
배짱 두둑히 생각하라.


'새옹지마' 라고 생각하라.

세상 만사는 마음 먹기에 달렸다.
속상한 자극에 연연하지 말고
세상 만사 새옹지마'라고 생각하며 심적 자극에서
탈출하려는 의도적인 노력을 하라.


 

즐거웠던 순간을 회상하라.

괴로운 일에 매달리다 보면
한없이 속을 끓이게 된다.
즐거웠던 지난 일을 회상해 보라.
기분이 전환될 수 있다.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하라.

괴로울 때는 조용히 눈을 감고
위에서 언급한 아홉 가지 방법을 활용하면서
심호흡을 해 보라.
그리고 치밀어 오르는 분노는
침을 삼키듯 '꿀꺽' 삼켜 보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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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천사 2005.07.05 23:04
    하루 하루 생활속에 꼭 필요한 말들이네요
    미소님의 글을 보며 용기와 희망을 갖게 되어 기쁘네요
    미소님도 항상 행복하구 즐건 하루되세여...
    좋은 글 눈팅만 하기가 미안스러워서리...땡큐~
  • ?
    정례 2005.07.06 01:13
    미소님!
    마음을 다스리게 하는 좋은 글 들을 보면서
    아~아름답구나 보다는 참! 이쁘고 사랑스런 글 들이구나..
    읽고 보는이 들을 생각하고 많이 배려 하면서 올리는구나
    그래서 맘이 참!  이쁜사람 일거라 생각해요
    왜~ 글 에도 쓰는이는 마음이 실린다고 하잖아요.

    미소님!
    그 순수한 사랑과 열정의 맘으로 이곳 쉼터를
    누구나 쉬어 갈수있는 편안한 공간으로 만들어 가세요,,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날이 분명 있를거예요
    오늘도 잘~`쉬어갑니다,,,,,,,나두~~땡큐~~`




  • ?
    아침에 2005.07.06 09:11
    작은격려라도 선물하고저 흔적남깁니다.
    기다림이 그리 길지만은 않을거예요!!
    포기하지마시고 힘내십시요......
    부디,
    많은 동문들이 찾아주는 따뜻한 카페가 되길 바랍니다...
    흐린날 아침에 긴~ 숨을 몰아쉬어보네요~~

    미소님!! 홧팅~~~Me too!!
  • ?
    행복나눔 2005.07.06 12:44
    많은걸 느끼고 깨닫게 하고 여유를 가질수 있게 하는 좋은글 감사합니다.
    맞아요~그러네요~
    모든걸 그렇게 간단하고 쉽게 생각하면 좋은것을....
    바보처럼 모든걸 늘 심각하게만 생각해 왔고,
    사소한 일들로도 혼자 많이 신경쓰고. 고민하고,힘들어하고
    내 뜻대로 안되는 일들에만 지나치게 얶매여서 전전긍긍하며
    안달하며 여태 그리 살았던듯 싶습니다.
    능력도 안되면서 모든걸 내손으로 해결하고 잘 마루리 해보려고만
    몸부림치며 힘들어했던듯 싶습니다.
    우리네 인생사 새옹지마인것을 몰랐던것도 아니면서...
    행복도 불행도 모두 자신의 마음가짐에 달렸다는 것을
    새삼 깨닫고 갑니다.
    좋은하루 되시고...
    아자~~모두 모두 화이팅 입니다~~~^^*..


  • ?
    김재열 2005.07.08 23:41
    우리초딩 동문들도 이렇게 모일수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위에 다녀가신 분들도 동초 동문일거라 생각하며
    안부전합니다
    한가지 당부말씀 드리자면
    동문일수록 몇회 어느마을 누구라고 밝혀주시면
    보다 친근감을 가지고 애기할수잇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동문이기에 꼭 이렇게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님들은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선배인지 후배인지 도통 알수가 없잖아요 .
    우리 여기에선 반드시 실명만은 쓰기로 하느게
    어떤지요
    기분 상했다면 죄송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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