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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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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 거금도의 명천마을 박정자 어르신은 요즘 색다른 손맛에 푹 빠져있다. 대량으로 고기를 잡는이도 못볼 특별한 손맛.. 여러분 어디한번 구경해볼까요?

 






명천마을의 박정자어르신입니다.

성천가를 죽 돌아가며 대여섯군의 줄에 퉁발이를 묶어 바다에 던져두고 시간나는 아침 저녁 운동삼아 성천가를 돌며 기대에찬 마음으로 하나둘 줄을 당기십니다.

 

앗싸~ 오늘은 운수대통한 날입니다.

한군데의 퉁발이에서 문어가 두마리나 잡히는 횡재를 하셨답니다.

요즘 바쁘셔서 며칠 만에야 퉁발이를 열어본 결과물이죠.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도 있습니다.

너무 좋아하시는 어르신의 해맑은 미소가 보기 좋습니다.

 

마음씨좋은 어르신

한마리를 가져다 삶아먹으라네요. 어르신 담에 잡히면 꼭 주세요~

 

우리 어르신 저에게 한마디 하시네요

"니들은 모를거이다 이 손맛을"

 

 ~전남 고흥 명천바다목장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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