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거금카페리호~
2011년 12월 거금대교의 개통으로 녹동-거금도간 카페리호는 운행을 중단했습니다.
몇달 지나지않아 카페리호의 존재는 가끔 녹동항에서 우리눈에 별 의미없이 비춰지는
존재일뿐 배타던 그시절을 까맣게 잊어가고 있지요...
▲배타고 내리던 그시절~
▲배타고 내리던 선착장은 북적북적했었지요..
▲바닷바람을 맞으며 배를타고 들어가던 그길이 왜그리 멀게 느껴지던지..
▲바다를보며 저분들은 무슨생각을 했었을까요..
▲공사중인 거금대교를보며 배를타고 다녔었지요..
▲해가지는 저녁무렵 배위에서 본 바다는 너무도 아름다웠었지요..
▲날씨좋은날 배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왜그리도 맑고 푸른지..
▲우리딸이 녹동에서 거금도카페리호가 제일 멋지다고 했었지요..
▲지금은 추억의 카페리호가 되어 우리딸이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네요..
▲거금도 카페리호의 추억을 위풍당당 아름다운 거금대교를 보며 위로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