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초 붉은 글씨가 많은 달력~
아이들은 효도방학이라며 부모님을 힘들게 합니다.
나른한 봄에 아이들과 봄바람도 쐴겸 순천의 낙안읍성을 찾았습니다.

▲어린이날 어린이는 공짜랍니다~
▲동문(낙풍루)의 모습입니다.
▲주민분들이 직접 경영하시는 토산품가게가 있습니다.
▲종류도 무척 다양하네요.
▲인절미를 직접 만드셔서 파는 곳입니다.
지나가는 손님들이 직접 떡메도 쳐봅니다.
힘센 우리딸도 한번 해보았답니다.
▲대장간체험장입니다~
▲목공예체험입니다.
▲우리딸과 아들은 하회탈 공예체험에 도전~
▲낙민루의 모습~
▲다양한 자료관의 모습입니다~
▲전통가옥체험장에서의 투호체험~
▲낙안읍성은 세시풍속과 통과의례등 전통 생활문화를 지키면서 주민이 직접살고 있는 읍성입니다.
그래서인지 옛 가옥들이 무척이나 아름답게 보존되고 있는점이 인상깊었답니다.
낙안읍성은 성곽 1,410m를 비롯하여 조선시대의 관아와 9동의 중요민속자료등 민가와 한국전래의
토속적인 민속경관이 잘 보존되어 있는 사적 제 302호로 지정된 국가지정 문화재이기도 합니다.
4월~11월까지는 주말에 가야금병창,읍성농악등의 공연도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으니 날씨좋은주말에
가족과 함께 나들이 하기에는 안성맞춤인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고 신기해하는 낙안읍성~
여러분도 꼭 구경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