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만 불러도 눈이 아파와요
항상 밭에서만 사시는 엄마
어쩌다 전화 하면 잘있냐
애들은 윤석이 아범은.............
엄마 우린 잘 있어
엄마는 아픈데 없어 아부진 어떠세요 하면 아파도 괜찮다라고하는 우리엄마
불쌍한 우리엄마
언제나 편한 마음으로 지내실지
엄마 '''''''''''
마음 속으로 항상 외쳐봄니다
사랑한다고요...........(h4)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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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이도 해전
18 ![]() |
김병옥 | 2005.05.03 | 268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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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큰망내 1 | 선현규 | 2003.09.27 | 2329 |
그래...
언제나 밭에만 계시는 울 부모님들......
언제나 허리한번 펴고 사실지
송화야!
그때는 전화해서 큰소리로 엄마!엄마! 하고 마냥 불러봐
가슴속이 조금은 후련해질거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고 행복하여라
의남이 삼촌이......(h4)(h4)
울적한 마음 조금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