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번 후배들의 수학여행에 동문회에서 조촐한 축하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아들 딸 같은 후배들을 보고 있노라니 어제처럼 느껴지는 학창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치며
함께한 선생님 그리고 후배들과 아주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수학여행길에 오른 65명의 후배들과
정 찬일 교감 선생님
윤 재학 선생님
정 성찬 선생님
이 원행 선생님
이 완복 선생님
김 동선 선생님
서 기만 선생님
특히 학창시절 처음 발령을 받아 우리들을 이끌어 주신
윤 재학 선생님도 뵐 수 있어 참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후배들에게 피자와 치킨 음료수를 전발해 주며
그 순수한 후배들을 보니 동문회의 미래가 아주 밝아 보였습니다.
함께한 동문 여러분의 수고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