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동창회 추진위원들이 선생님을 잊지 않고 초대를 했는데 가지를 못해서 대단히 미안하구나
예상하지 않은 어머님의 병환으로 .....
너희들에게 잔소리를 해주고 싶은데 얼굴을 보지 못하니 정말 섭섭하구나.
내가 살아본 경험으로는 일단 부모님께 효도하는 자식이 되면 어디를 가도 어떤 일이 잘 되지 않아도 상사가 꾸중을 해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왜 나를 인정 해주는 부모님이 있으니까? 그리고 더불어 살려고 노력을 하고, 고향 금산을 잊지 말고 고향 금산을 살려야 너희들이 빛이 난다.
인생을 잣대로 금을 그어라 자기 발전을 위해서 목표를 향해서 가정을 위해서.....
금산 모든 동문들이여 화이팅이다.
예상하지 않은 어머님의 병환으로 .....
너희들에게 잔소리를 해주고 싶은데 얼굴을 보지 못하니 정말 섭섭하구나.
내가 살아본 경험으로는 일단 부모님께 효도하는 자식이 되면 어디를 가도 어떤 일이 잘 되지 않아도 상사가 꾸중을 해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왜 나를 인정 해주는 부모님이 있으니까? 그리고 더불어 살려고 노력을 하고, 고향 금산을 잊지 말고 고향 금산을 살려야 너희들이 빛이 난다.
인생을 잣대로 금을 그어라 자기 발전을 위해서 목표를 향해서 가정을 위해서.....
금산 모든 동문들이여 화이팅이다.
저 박기준 입니다. 어머님 병환이 빨리 완쾌 되시길 간절히 빌겠습니다.
어느 친구는 가출하여 돌아와 선생님께 혼났던 ? 애길하면서
선생님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차마 선생님 못 오신다고 말을 하지못 했습니다.
그 친구 실망해서 동창회 안올까봐요.
선생님을 뵙고싶은 우리들의 마음 하늘를 치르듯 높은데 그만큼
아쉬움이 큽니다. 부모님께 효도하라시는 선생님의 말씀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다음에 꼭 모시고 싶습니다.
선생님 건강하십시오
박 기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