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아 고맙구 너두남은한해 잘보내고
내년에두 건강하게 여기서 자주보자구나

그러세.. 자네도 유일한 맞도(?)의 지킴이구먼...
마흔의 목전에서... 나이를 먹을 수록 친구들이 그립고
새삼 그리움으로 빠져드는 이유는 뭘까?
항상 건강하고 새해에는 소망하는 일들이 이뤄지길 바람세...(xx43)

후배 양현아!
네 얼굴 기억난다.
친구들을 기다리는 모습 너무 아름답구나.
새해엔 분명 친구들이 널 찿아 많이 들어올꺼야.
그때를 기다리며
힘내고 ....(xx42)
계속 좋은글 남기고....
누나가 따뜻한 차한잔 대접할께(xx43)(xx38)(xx38)(xx38)
p.s 기억안날까봐 난 몰맊끔 산다

양현이후배!!!!
올한해 정말 기다리느라
고생 많이했네...
그러나 누군가는 해줘야 할이기에
그만 두라는 말은 할수 없네 ....
계속해서 노력해주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또 그래 주시리라 맏네
새해에는 자네도 복 많이받고 아픈 기억일랑은
빨리 잊기를 바라고 자네 큰형 작은 형 등
집안 모두에 따뜻함 만이 있기를 .....
그리고 조카들 신경 많이써주시길.....

연희누나요? 왜 몰라요? 학교댕길때 많이 사나워서 잘 알죠.
몰막금이 황샌네(?) 막내딸이잖아요?
누나네 친정 아버님과 엄마도 많이 늙으셨던걸요...
누이도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구 복 많이 받으시구 행복하시시요 이잉~

그간 안녕?
방방마다 소식전하느라 바쁘더군!

반성의 기회로 삼는다면 보람 느낄수 있니?
원희 전화번호 알려줘 핸드폰으로

넘 늦게 봐서 시골전화로는...
새해엔 우리모두 happy!(xx43)(xx43)(xx43)

형란아! 마침 어제가 큰외삼촌(원희친정아빠)의 49제 였댄다..
세월 참 빠르쟈? 늦었지만 전화연락이라도 해보길...
원희 폰번호 : 019-9143-8358(xx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