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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에는 어느새 봄꽃들이 자취를 뽐내고 이름없는 들꽃도
아름답게 보이는 봄이다
아이들이 함박웃음을 볼 때면 봄이 곁에 다가와
있음을 느끼게 된구나
그동안 잘있다니 정말 반갑워..
날씨의 변덕때문인지 요즘에 날씨는 종 잡을 수가없구나 그래도
봄을 알리는 벚꽃들이 여기저기서 한껏
아름다운의 극치를 발산하며 많은 사람들의
눈과 코를 자극하고 있는 것 같애........
지금쯤 금산종고 벚꽃 축제가 끝나는지 ,
해마다 축제 했는데..
날씨가 변덕스럽워서 요즘 감기 조심하고,
건강하게 다음에 만나길,,,,,,,,,,안녕                                                                                        
                                                                                                                
  • ?
    김천기 2004.04.09 21:21
    가물가물한 이름들이 너무나
    많으니 알것도갔고 영 그러네
    미덕이는 알고 혹시 송화는
    중촌이 아닌지
    역시 세월이 지나고나니
    나도 얼떨떨허구마.
    성숙이 동창은 동네가 어딘지
    잘몰건네
    답을 기다리며
    그리고 미덕이 친구님
    좋은소식이든 어떠한소식이라도
    자주 올려주기를 기대함세(h14)(h4)(h3)(h11)
  • ?
    김송화 2004.04.09 22:51
    기억 해 주어서 고맙고
    성숙이는 금진 살잖아
    왜 종범이란 종일이친구들과 만나지않은가
    중촌 애들과 모임도 있다고 하든데
  • ?
    김재열 2004.04.09 23:09
    우리종고 3회까페
    마담이라 불러도 될것같은
    성숙후배님!!
    후배님같은 멋진후배들이
    이 까페에도 많이들 모여들어
    무엇보다도 우리에게 소중하고
    또 그리운 우리들 고교시절을
    추억할수있는 공간이되었으면 하는맘으로
    여기 음악하나 놓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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