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들어오면 항상 포근하고 따뜻한 미소 머금고 놀다 갑니다.
10월12일에 재경 향우회가 있다죠?
제가 누구냐믄요. 그날 달리기를 할 선수랍니다^^:
낼 부터 열흘간 훈련에 들어갈까 합니다.
제 딸이 다니는 초등학교에 가서 한 열바퀴는 돌아야겠지요?
신랑도 도와준다니까 열씨미 해서 꼬~옥 1등(?) 해버릴까요? ㅎㅎㅎ
연소 친구들아,
많이들 와라.
너희들 얼굴도 보고 싶고, 너희들의 2세도 보고싶으다.
너무다 오랫동안 보지 못한 친구들이 궁금하다.
왜 향우회에 한번도 비치질 않는거니?
아직 젊어서 자격 미달이라구? 아니야, 우리도 자격 된지 오래야. ^!0
특히 여자 친구들 말이다.
제발 소문 듣고 많이들 놀러와라.
아마 점심도 꽁짜로 주고 그러지 않겠니? @!~
너무 이쁘게하고 오지 말고 편안하게 하고 와.
얘들 공주치마 입혀서 더렵혔다고 혼내지 말고 편안하게 츄리닝 입혀서 와라..
이 글 봤음 친구들 연소마을 마니 마니 빛내자.
안녕~~
p.s 친구들아 꼭~ 와라. 나 넘 이쁘게 하고 안갈께. 알았지?(xx3)
예쁜이 현숙이네!
현숙아 안녕, 형모 오빠다...
늘 밝게 건강하게 열심히 사는 모습이 대견스럽고 이쁘다.
아이/신랑도 잘 있쟈~
고모를 비롯한 이 오빠 가족들도 잘 살고 있지.
이곳에서 널 보니 새삼 방가~
그 오빠(연소, 학인형)에 그 여동생이네~
넌 달리기 잘 하니깐 연습 안해도 1등 먹을 것이여!
그랑게로 운동 적당히 하그라~
살도 없던데...................
그리고, 고흥향우회 때 숙희언니도 데려와라
그럼 담에 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