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재경 연소향우회 여러분 좋은 공간이 생겼으니 많은 애용을 바라면서 연소 향우회 총무 김 학인이 인사드립니다.
태풍 매미로 인하여 풍요로운 가을의 예감이 빗나가긴 했지만 불행중 다행으로 우리 고향이 큰 피해가 없었음은 고향을 향한 여러분의 사랑과 기도를 신이 외면하지 않으셨나 봅니다.
우선 드릴 말씀은 김 종칠(강인예)님의 영애 김 혜영 양이 2003년 9월 27일 토요일 오후 2시 20분 남서울웨딩홀 1층 크리스탈홀에서 평생 반려자를 맞이한답니다.
다 같이 참석 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추계 연소향우회를 위한 회의도 겸할 예정이오니 여러 어르신들과 선배님.후배님들 많이 많이 참석하시어 이번 연소 향우회를 금산 내의 제일가는 향우회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만들 수 있게 협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