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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연소(蓮沼) : 본 마을은 어전리에 속하며 마을 앞에 연못이 있고 연꽃이 많아 연소(蓮沼) 또는 한때 “연못금”이라 불러왔고, 또 옛날 선배들은 마을르 앞에 우뚝 솟아 있는 일명 필봉을 옹하고 있는 마을 지형이 마치 반달모양으로 생겨 반월(半月)이라 칭하기도 했으나 1939년 리동행정 구역개편에 따라 연소(蓮沼)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3.11.02 10:55

벗들에게~

조회 수 2135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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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들에게~ (xx3)
우리 연소 인배친구 동창들
우리가 고향 떠난지 어언20년이 되어버렸네
다들 묵묵히 잘들 살겠지
우리도 이젠 나이들 먹고 삶의 고행(苦行)의 길을 떠나
불혹의 나이가 되어 버렸네 자주 만난 친구들은 있지만
멀리 있는 친구들이 너무 보고싶네
광양에 사는 팔똥이하고 노똣데 하고 말일세
열락 좀 하고 사세나
광명에사는 장박사는 지금 호준이하고 티격태격하고 있겟지
향우회때 보세나~친구들 2003-10-16
  • ?
    김호근 2003.11.02 11:53
    인배야
    거시기하고 팔똥이, 노또대들은 우리 카페가 있는줄도 모르는 모양이다
    니가 전화해서 좀 알려조부려라
    울 칭구들 여기서라도 자주 만나자구나 안녕.....
  • ?
    점숙 2003.11.02 23:54
    인배야 안뇽
    여기에서 만나니까 더 반갑다
    소식이 없어 궁금했는데...

    장박사는 가까이 살아도 연락도
    없다애 무심히 하늘을 찌르는것 같지않냐
    (마나님이 무서운가?)
  • ?
    애숙 2003.11.03 02:21
    호근이가 결국 이곳까지 날 오게만들었구나.
    인배야 안녕 ..오랜만......
    정말 동네친구들 이곳에서 만나 안부하면 쓰겠다.
    안그냐 점숙. 호근아 .인배야...
    우리합동해서 알리자..
  • ?
    김호근 2003.11.03 12:53
    인배 자슥은
    이렇게 여친, 남친들이 찾아왓는데도 나타나질 않내

    점숙아, 애숙아 우리 나가서 다른데서 놀까
    점, 애숙 왈
    글쎄 째금만 더 기다려 보자
    인배가 요즘 돈 독이 붙였데

    얼른 간판하나 달아주고 온다 그라더라.....
  • ?
    임영수 2003.11.03 22:00
    인배야 반갑다.
    널 여기서 만나다니, 다쳤던 다리는 완치됐냐?
    너 나왔다고 연소 공주님들이 마중을 나왔네.
    점숙이 애숙이 호근이 그래도 연소식구들이 최고구만그랴.
    높은데 올라 갈때 몸을 단대이 묶으그라. 이나이에 건강이 최고아니겄냐.
  • ?
    김학인 2003.11.04 15:18
    동생 들이 많이 늘었구먼
    좋은 현상이야
    자주 들려서 썰렁하지 않게금 노력 들 하자구.....
  • ?
    노인배 2003.11.05 16:50
    이리들 만난께 반갑구먼.
    지랄들하고 멀리도와서 오랜만에 글 쪼께 올린께 염빙들하고 시끄렇구먼
    점.호.애.임살구 반갑네 나가요즘 쪼께 바빠서 ....
    지금 금방 간판하나 땡개블고왔더니 친구들이 많이들 참석해주어서 고맙네.
    그리고 영수야 안부주어서 쪼께 고맙네..잉
    점숙아 오랜만이다. 어째서 연락들이 없었을까 나느 공비가 처들어와서 연락이
    없다냐 했더니 아닌가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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