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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연소(蓮沼) : 본 마을은 어전리에 속하며 마을 앞에 연못이 있고 연꽃이 많아 연소(蓮沼) 또는 한때 “연못금”이라 불러왔고, 또 옛날 선배들은 마을르 앞에 우뚝 솟아 있는 일명 필봉을 옹하고 있는 마을 지형이 마치 반달모양으로 생겨 반월(半月)이라 칭하기도 했으나 1939년 리동행정 구역개편에 따라 연소(蓮沼)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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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연소 향우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금 고향 연소에서 아침에 버스가 출발하여서 열씨미 상경 하고 있다고합니다.
오늘 저녁은 특별 이벤트(?)로 마을 어르신들을 위하여 엄청 좋은 찜질방을 급히 수배 하였습니다.
농사일과 여행으로 인하여 누적된 피로를 말끔히 풀 수 있기를 기대하여봅니다.
부모님과 친지분,이웃 사촌들을 미리 보시고자 하는 분들을 위하여 장소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안양과 인접한 군포시 산본에 위치한 "스파렉스" 찜질방 입니다.
전화번호는 031-391-0066 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승용차로 오시는 분 들은 판교~일산 간 외관순환고속도로 에서 산본 IC로 진입하시어서
군포 시민회관 사거리에서 좌회전 하셔서 쭈욱 오시다가 14단지옆 우리은행 사거리옆
하나로 프라자 7,8,9층에 있습니다.
지하철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1호선 국철 수원행을 타시고 금정역에 하차 하셔서 택시(산본수영장 옆)
를 이용 하시면 기본요금이고요 전화(011-9869-5745 김학인)하시면 모시러 갈수도 있습니다.
오후 5시경에 도착하신다 하오니 참조하시고 오시는 걸음마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
    봉성순 2003.10.18 20:06
    학인아
    좋은 일 한다
    박수
    짝짝짝
    선생님이
  • ?
    김흥기 2003.10.19 09:44
    회장님!

    연소로가면, 무보수 노동직 총무네요.

    열심히 하시는 모습 보기 좋구요,

    연소 향우회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
    용두봉 2003.10.19 15:46
    자네
    용하네
    회사일은 기본이고
    10동창회 금산향우회 재경청년회 연소마을향우회 등등의
    엄청난 활동범위.... 그래 옛 말에 [물들어 올때 노젓는다]는 말이 있지
    시기. 기회. 여건. 분위기. 능력. 힘. 이런것을 주변환경이라고 하지

    학인이 자네의 환경이 딱이네 딱
    늘 열씸히 일하는 자네의 모습을 보노니 대견스럽고 친구로써 의지가 돠고
    깊은 신뢰감과 안도감이 있다네

    자네 전화 받고서 연소 어르신분들에게 인사도 올리고 자네 일하는 모습도
    지켜보면서 응원도 할겸 하였으나 실은 어제 계 모임에 가서 날새기하고
    아침밥 얻어묵고 점심녘네 들어와 한쉼자고 이제서야 일어났네

    행사 잘 준비했으니
    잘했을것으로 보네 피곤하고 힘든일이지만 자네와 같은 사람이 있기에
    고향의 가을은 더욱더 파랗고 높고 깊어가네 청량한 깨끗함이네

    그리고 당신하고 같이 잠자는 분에게 늘 고맙고 감사하다고 하시게나
    같이 잠자주는 사람이 협조하지 아니한다면 모든것이 말짱 도로묵이네
    알제--- 최근 요 근래에 많은 행사가 있었기에 피곤하겠네 찜질방 잘했네
    월 요일에 통화하고 [일성]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필-승
  • ?
    金法寬 2003.10.19 17:50
    청년회장!
    자네는 참으로 행복한 사람이네...
    옛글에 "내가 남에게 행한대로 반드시 나에게로 돌아온다"라고 했네...
    남을 칭찬하면 칭찬이 돌아오고, 헌신을 베풀면 행복이 돌아온다고 하네...
    그런데 이 단순한 이치를 깨닫지 못한 내 자신이 굉장히 부끄럽네...
    항상 열심히 일하는 자네가 보기좋고 아름답네...
    26일에 보세...
  • ?
    김학인 2003.10.20 17:34
    선생님.흥기.윤숙.법관
    그리고 그외 마음으로 성원 해 주신 염려때문에
    성대히 행사를 잘 치루었읍니다

    재경 금산면 향우회 수석 부회장님 부회장님 사무국장님
    감사드립니다

    사진은 다음에 올려 드릴께요
    거금도님 잘 편집 해 주세요


    모든 분 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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