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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연소(蓮沼) : 본 마을은 어전리에 속하며 마을 앞에 연못이 있고 연꽃이 많아 연소(蓮沼) 또는 한때 “연못금”이라 불러왔고, 또 옛날 선배들은 마을르 앞에 우뚝 솟아 있는 일명 필봉을 옹하고 있는 마을 지형이 마치 반달모양으로 생겨 반월(半月)이라 칭하기도 했으나 1939년 리동행정 구역개편에 따라 연소(蓮沼)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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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경 연소 향우회에 모두 참석 합시다 *

연소 향우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저는 연소 반녕끄미 홍성필입니다.

"천고마비"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이 좋은  계절에...
재경 연소 향우회를 개최한다고 하네요~

이 가을 여러향우들을 만나시고
마음을 살쩌보실 생각은 없으십니까?

부디 많이들 참석 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시고 반대향 노래자랑도 한다고 하니

그동안 노래방에서 갈고 딲아온
실력(?)들을 한번 발휘 해 보시죠

0 언젠디:2003.10.19(일요일) 12:00~

0 그라믄 어디단냐:신길동 (구)태양의집
   SUN PLAZA(썬 플라자)

0 어찌께 찾아 갈까잉 :신풍역(7호선) 3번출구
   신길 5동 우체국 방면 도보 3~4분
     5,76,103,107-1,107-2,108,114, 703,
     96,160버스 태양의집 정류장 하차

0 뭐뭐 할래?:12:00~13:00  경과 보고 및 임원 선출
              13:00~14:00 중식
              14:00~반 대항 노래 자랑
0 연락은 어따 하까?: 회장 김명주(011-9925-5373)
     총무 김학인(011-9869-5745

                


        




  • ?
    김학인 2003.10.15 18:19
    성필
    멋있게 장식했구먼 역시...
    학식이가 못온다고 전화왔어
    인태 이놈은 시골갈까 하드라
    전화해서 참석 하라고혀
    송국이도 당직이라고 소문나고
    우리 친구들이 왜 이러지.......
    아뭏튼 큰일했다
  • ?
    노인배 2003.10.16 21:33
    벗들에게~
    우리 연소 인배친구 동창들
    우리가 고향 떠난지 어언20년이 되어버렸네
    다들 묵묵히 잘들 살겠지
    우리도 이젠 나이들 먹고 삶의 고행(苦行)의 길을 떠나
    불혹의 나이가 되어 버렸네 자주 만난 친구들은 있지만
    멀리 있는 친구들이 너무 보고싶네
    광양에 사는 팔똥이하고 노똣데 하고 말일세
    열락 좀 하고 사세나
    광명에사는 장박사는 지금 호준이하고 티격태격하고 있겟지
    향우회때 보세나~친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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